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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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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6

참불로 숯불 한방 통닭 참불로 숯불 한방 통닭 : \14,000 저기 좌상단에 펩시콜라 캔과 함께 찍힌 사진이 있습니다. 통닭이 얼마만한 크기인지를 단적으로 나타내 준 사진입니다. 여기서, 이 통닭 크기가 얼마나 작은가를 보여주자는게 아닙니다. 정말 작은 고추가 맵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자그마하지만, 아주 땡땡하게 잘 말려진 저 놈의 몸을 풀어헤치니, 놀랍게도 그곳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무언가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전혀 빈틈, 쉴틈이 없이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저 탱글탱글한 넘을 4지포크 두개로 아주 섬세하게 벌리기 시작하여 빈틈없이 먹다보니,,, 두 사람이 먹을 충분한 양의 살과 밥알을 털어 놓더란 말입니다. 녀석을 저렇게 만들어 준 쥔장의 개념에 따라 두 사람이 만족해 하며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한방 통닭이 될.. 2012. 4. 17.
맛있는 치킨 발견 => 참불로 한방 통닭 바베큐 - 종로 교남동 > 지난번 경황이 없어서 맛있게 먹기만하고 전혀 후기를 생각하지 못했던 치킨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실, L 과 Jane 이 지덜 늦게까지 놀고 먹고 들어오다가 우연히 사들고 와서는 잠자고 있던 나를 깨워서 날짜로는 담날 새벽에 먹어보라고 줬는데 아직 잠도 덜 깬 상태인 내가 거의 반은 수면 상태로 입만 움직여서 먹다가, 그래도 입은 살아가지고 맛이 좋다고 좋아라했었다던 그집을 생각해 내곤,,, 배달 가능 여부를 알아봐야겠는데 그 집 쿠폰이나 메뉴판을 못찼다가 가까스로 찾아서 전화를 걸어보니 다행히 배달 가능하다고 해서 Jane과 내가 살짝 뛸듯이 기뻐했던 바로 그 집입니다. 체인점같기는 한데,,, 위치는 저 지도 상 1번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가 된다니 포장, 배달은 물론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2011. 8. 19.
쌈채 한방 보쌈 - 동태찌개 > 에서 평소에 맛있게 먹었던 를 4인분 주문했습니다. 사실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정해진 가격대에서 딱히 먹을만한것도 먹고싶은것도 그리 있지 않긴하지만... 그래도 먹어야 살기때문에 항상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이 좀 적나라하지요? 뭐 시체 해부해 놓은것도 아닌데... 너무나 큰 동태에 칼질을 한번 않하니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보입니다^^ 칼질 한번만 더 해서 보내주지.... 다 그렇겠지만... 어째 음식이 무시시 하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20,000 짜리 동태찌개 입니다. ... 내장 중 뭔가 빼야 할 것을 그냥 넣은것처럼... 맛이 꼬리꼬리하고 뒷맛이 씁쓰름합니다. 오늘따라 간도 많이 짜군요. 난 음식의 재연성이 떨어지면 짜증이 많이 나는 편입.. 2009. 11. 9.
세발낙지... 징그러워도 맛은 좋군^^ L 이 가지고 온 ... 이게 싯가 \40,000 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고??? 지금 엄청 꿈틀거리면서 접시에서 탈출하려고 난리입니다. 이걸 내가 거의 한 접시 다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참기름 확 뿌리고 나니 낙지가 완전 미치고 있는걸 초장에 확 찍어서 마구 먹어 주었습니다. 정말 맛은 좋더군요. 근데 살아있는 걸 이렇게 마구마구 먹어대려니 좀...어떠구리는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처음에 이거 한 접시 다 먹게되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점심때 > 집에서 시켜다 먹은 입니다. 우리 모두 다 입을 모아 '참 먹을만하다 '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김치째개는 쌈채 한방 보쌈집에서 먹어야 겠습니다. 반찬이야 머... 2009. 9. 8.
동태찌개와 녹두전 오늘 점심은 > 에서 과 P가 마련해 온 녹두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녹두전을 현장에서 직접 부쳐 먹으니 더할나위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이 녹두전은 내가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몇몇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 몇몇이란... 전혀 별거 아닙니다. 왜냐면, 두부, 콩나물, 김 따위가 그 음식들이기 때문입니다^^ 2009. 8. 24.
쌈채 한방 보쌈 정식 점심에 먹은 3인분 입니다. 적다면 적겠지만 많다고 보면 양이 좀 많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깨끗하게 배달을 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 때깔이 거무죽죽하지 않아서 또 좋았습니다. 지난번 YBS에서 주문해다 먹은 넘은 고기 때깔이 넘 검었구요... 오늘은 고기 한 점 입에 넣으니... 감초향도 조금 나는것이... 그래도 한방 보쌈 느낌은 듭니다. 소박한 반찬이야 뭐 그렇다 치고... 고기 끝에 있는 저 하얀 동그라미들...그래! 오돌뼈!...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났었는데...ㅋㅋ 그게 좀 많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집 보쌈 정식은 먹을만하다고 종을 찍었습니다. 이제 보쌈 정식은 YBS 에서 이 집으로 거래처를 변경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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