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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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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4

독립문 무악동 중국 맛집 호야반점, 이번에 탕수육~ 며칠 전에 잡탕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한 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사람들이 흔히 중국집에서 주로 먹는 음식들을 꼽아 보자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가장 대표적이고, 거기에 추가하자면 볶음밥 정도? 그리고는, 바로 라조기, 깐풍기, 유산슬, 양장피 등의 요리부로 넘어가 버립니다.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사람 조차도 잡탕밥이나 울면을 먹어 본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내가 중국 음식을 유달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어 주는 메뉴 가운데 잡탕밥과 울면이 있습니다. 왜 이 두 가지 메뉴는 사람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까지 먹어 본 경험이 없다면,,, 한 번 쯤은 먹어 볼 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은 L이 전에 내가 먹었던 호야반점 잡탕밥이 .. 2020. 5. 31.
일요일 점심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통인시장 ( http://tonginmarket.co.kr ) 에서 사온 효자김밥을 담아온 비닐봉투입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이라고 인쇄되어있는데,,, 통인시장발견 프로젝트 시장조각 설치 대회는 또 뭔가요? 이건 2011년 여름에 진행됐었던 인근 고등학교, 대학교와 시장이 공동으로 진행한 미술품 설치 대회때 만든 봉투인가 봅니다. 이게 그 맛있다고 소문났다는 효자김밥입니다. 내용을 보니,,, 음,,, 연근과 당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 특히하지 않은데,,, 김밥 자제 크기가 좀 큽니다. 연근과 당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수분이 충분합니다. 푸짐하긴합니다만 맛이 그렇게 확 좋은건 아닌데... 이건 기름떡볶이입니다. 이것이 2인분이라는데,,, 주는 사람마다 .. 2012. 12. 23.
맛있는 치킨 발견 => 참불로 한방 통닭 바베큐 - 종로 교남동 > 지난번 경황이 없어서 맛있게 먹기만하고 전혀 후기를 생각하지 못했던 치킨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실, L 과 Jane 이 지덜 늦게까지 놀고 먹고 들어오다가 우연히 사들고 와서는 잠자고 있던 나를 깨워서 날짜로는 담날 새벽에 먹어보라고 줬는데 아직 잠도 덜 깬 상태인 내가 거의 반은 수면 상태로 입만 움직여서 먹다가, 그래도 입은 살아가지고 맛이 좋다고 좋아라했었다던 그집을 생각해 내곤,,, 배달 가능 여부를 알아봐야겠는데 그 집 쿠폰이나 메뉴판을 못찼다가 가까스로 찾아서 전화를 걸어보니 다행히 배달 가능하다고 해서 Jane과 내가 살짝 뛸듯이 기뻐했던 바로 그 집입니다. 체인점같기는 한데,,, 위치는 저 지도 상 1번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가 된다니 포장, 배달은 물론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2011. 8. 19.
치킨집 종로구 부암동 " 치어스 "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치킨집에서 사온 닭고기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칭찬이 자자합니다. 꺼내 보니 감자 반 치킨 반 정도 됩니다. 왜 감자를 이렇게 많이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난 그냥 치킨만 있는게 더 좋은데,,, 치킨,,, 먹어봤는데,,, 글쎄요,,, 뭐 특별한 부분은 잘 느껴지지 않는군요. 차라리 난 굽네나 네네나 뭐 그런 약간 2류 브랜드 맛이 차라리 좋은데,,, 이건 지난번에도 봤던 마카롱입니다. 모양은 이리도 이쁜데 왜 난 이 마카롱 맛에 접근하지 못하는걸까? 참 곱게도 생겼습니다. 색깔이며 크기며,,, 201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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