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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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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4

전기 모기채 에디슨 모기 제로 E-27 약국 근처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아저씨가 한분 계십니다. 약은 맨날 우리 약국에서 조제해다가 잡수시는 아저씬데 며칠 전에 갑자기 이 전기 모기채 3개를 들고 약국 정문으로 확 들어오시더니...무지 좋은 제품을 소개하겠노라고... 가지고 들어오신 모기채 3개는 건물 다른 방에 주문 배달하는 거라고... 설명을 신나게 하시니 감동의 물결이 가슴을 적십니다. 그래서 나도 \9,000 주고 한개 샀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에 길거리에서 팔던 건전지 넣어 쓰는 \5,000 짜리가 아니고 전원 콘센트에 꼽아서 충전해서 쓰는 충전식 전기 모기채라고 합니다. 무슨 배드민턴채처럼 생겼지요? 손잡이 부분이 분리가 되어 손전등으로도 쓸수있고, 목 부분에도 전구가 달려서 그냥도 전등이 됩니다. 전원 스위치가 별도로 따로 있어서 .. 2009. 5. 30.
목재 선반 부착 오후 5시가 넘어서야 이틀 전에 주문했던 목재 선반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CJ 택배...굼벵이...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포장 상태가 무척이나 경이롭습니다. 맞는 박스도 없어서 작은 박스 두개를 겹쳐서 그냥 테이프로 감아 버렸네요. 그것도 튼튼하게 감은 것도 아니고 두개를 포장하는데 최소한의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주문한 물품이 돌멩이도 아닌 이름하야 인테리어 목재 선반 (판매자측 호칭임) 이라면서 이렇게나 허술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다니... 열어보니 뽁뽁이도 아닌 얇은 비닐 한겹 달랑입니다. 이 비닐 다들 아시죠? 전자제품 포장에 스치로폼으로 싸기전에 기스나지 말라고나 사용하는... 혹시나 까지거나 부딪히거나 일그러진데가 없을까싶어 이리저리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돌려보았지만...다행히..... 2009. 2. 6.
전기 생선구이기 - 굴비구이 어제 산 전기 생선구이기에 구워본 조기 새끼입니다.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굽지않고 그냥 직화에만 구운것이라 구워진 생김새가 익숙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맛이 좋습니다. 역시 생물 그대로 구워먹으니 잡내도 나지않고 기름내도 나지 않는것이 참 좋습니다. 이건 덩달아 먹은 쭈꾸미입니다. 이것 역시 한 사발을 몽땅 다 먹어버렸네요^^ 내일은 10월 마지막째 주 입니다. 여러모로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힘내자~~~~ 2008. 10. 26.
전기 생선구이기 구입 양평동에 있는 코스트코에 갔다가 \77,900 주고 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나 장만하려고 벼르고 벼르던 물품인데... 사실 그닥 효용성이 없어보여서... 결국, 겨우 생선 굽는 전용 구이판을 돈을 주고 따로 구입한다는 것이... 그렇지만, 우리 집처럼 생선을 자주 구워 먹는 집에서는 항상 후라이팬에서 튀겨질때 튀는 기름들과 냄새때문에... 그렇다고 생선을 오븐에 굽기도... 청소할 것을 생각하면 엄두가 나질 않아서... 이게 냄새나 연기를 없애준다는 세라믹 필터가 들어있다는 윗 뚜껑입니다. 전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윗 뚜껑을 열어보면 상부 코일이 이렇게 들어가 있구요. 물론 윗 뚜껑 자체를 아주 쉽게 분리할 수도 있고 넓적한 철판도 분리가 됩니다. 중앙에 망사처럼 생긴 부분이 세라믹 필터라는데... .. 200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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