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양송이스프4

강북삼성병원 방문 13일차입니다. 이제 병원 방문도 2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시술을 5차례인가? 금식도 비슷한 횟수, 뻑하면 엑스레이는 거의 기본에다가, 초음파, CT, MRI에 수면내시경 시술, 영상의학과 시술 등등,,, 수도 없이 수액을 꼽았다 빼기를,,, 양손 모두 완전 작살이 나서, 더 이상 주사 바늘을 꼽을 혈관 확보도 어려운 상태로서, 몸은 날로 수척해져 만가고,,, 주치의한테 일단 퇴원을 하자고 적극 요청하고는 있지만,,, 이날도 해는 또 떠 올랐고, 먹고살기 위해 삼시 세끼는 준비되고,,, 사제로 사 온 이탈리안 케이준 치킨 샐러드. 요즘은 듣보잡 이런 밀키트 메뉴가 완전 홍수네요 홍수~ 조식으로 선택한, 흑임자 빵&버터롤, 양송이 수프 A, 스크램블 에그 A, 햄구이, 양배추 샐러드, 콘후레이크, 우유 지난번과 비슷하지.. 2022. 2. 3.
[ the 킴밥 ] 지난 주 토욜, 점심으로 먹으려했던 [ 김가네 떡만두국 ] 에서 엄지 손가락만한 지저분한 종이박스 쪼가리가 나와서 클레임하려다가, 오히려 나이 많은 사장님(?)의 범접하기 힘든 디스와 반사 덕분에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반납하고는 쫄쫄 굶었던 이후, [ 김가네 ] 는 앞으로 평생 머리 속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고, 그 대신 어렵게 비슷한 [ 김밥 ] 집을 찾은 듯 합니다. 차례로 [ 매운멸치김밥 : 3,000원 ], [ 야채땡초 : 3,500원 ] 그리고 [ 제육김밥 : 3,500원 ] 입니다. 저런 화사하고 깔끔한 종이박스에 넣어져 옵니다. 물론, 국물도 역시 깔끔한 일회용 용기에 넣어서 줍니다. [ the킴밥메뉴판 ] 입니다. 첨에는 [ 김밥 ] 만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저런 [ 라면 ] 류도 있.. 2017. 4. 1.
어느 일요일 아침의 단상 양송이를 갈고, 우유 : 물 = 2 :1 로 섞고, 거기다가 버터를 좀 넣어서 직접 만들었다는 { 양송이스프 },,, 냄새가 아주 고소합니다. 맛도 그만이구요 ^^ 햄도 굽고, 버터에 빵도 구워서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랑 함께,,, 계란후라이를 아주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수박 조각을 잘라서 얹으니,,, ㅋㅋ 이게 오늘 일요일 아침의 단상이었습니다. 2013. 6. 16.
거의 정오쯤 일어나서는 아점으로,,, 오늘은 잘됐네 ^^ 스크램블드에그 ~ 색깔도 좋고,,, 요 빵은 버터에 발라는 먹어는 봤어도 이렇게 팬에 버터를 두르고 구워내보기는 처음인데,,, 어랍쇼 ~~ 간도 딱 맞고 더 맛있는거,,, 으이그~~ 이 대저토마토(일명 찰토마토 혹은 짭짤이토마토) 사다 놓은거 이제 마지막인데, 이젠 좀 물이 갔네 갔어 ^^ 그동안 정말 일반 토마토보다 훨 오래동안 저장할 수 있었는데,,, 양이 좀 적은 듯해서 저 한개씩 먹어주고,,, ( 참고 : Gateau = 과자, 쇼콜라 = 초콜렛 ) 오늘도 양송이 스프와 함께,,, 커피를 먹어더랬습니다 ^^ 2011. 5.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