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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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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바베큐5

참나라 숯불 소금바베큐와 숯불 양념바베큐까지 먹어봅니다.~ 바로 며칠 전, 참나라 숯불 한방 통닭 바베큐를 먹어 보고는, 다른 맛의 메뉴도 먹어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치킨류와는 전혀 다른 맛인, 통닭이라는 맛은, 표현하기는 좀 쉽지 않지만, 분명 치킨류와는 완전 다른 느낌의 맛임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내가 치킨류 보다 통닭을 더 좋아하나 봅니다. 모래내 영양센터나 영천 옛날통닭을 가끔씩이라도 사 먹는 이유입니다. 예정대로 참나라 숯불 소금바베큐와 숯불 양념바베큐 두 가지 메뉴를 다 사 옵니다. 한방 통닭 메뉴에서 알게 되었지만, 참나라는 큰 닭을 쓰지 않습니다. 닭이 좀 작기 때문에, 한 가지만 사면 두 식구가 먹기에는 좀 모자랄 듯해서, 두 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사 와서 먹다가 좀 남기기로 한 겁니다. 한방 통닭을 사 올 때는 콜라는 주지 않았었는데, 숯불.. 2021. 2. 21.
오늘도 { 참불로 } 와 함께,,,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2013년도 멍한 사이에 3/4 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일이 좀 밀려서 살짝 늦게 끝나고 오니 닭을 먹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시간에 맞춰 식구들이 속속 집으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 해서,,, 우리 식구 모두가 좋아라하는 { 참불로 } 에서 닭을 먹기로 합니다. 물론, 집에 밥이 있으니 이건 그저 반찬 정도로 주문할 겁니다. 매운걸 원하는 L 의견을 존중하여 { 소금구이 + 양념바베큐 반반 : 15,000원 } 을 주문합니다. 소금구이는 그냥 구이맛이고,,, 저 양념바베큐가 좀 매콤합니다. 파가 뿌려져 있으니 꼭 파닭처럼 보입니다. 왕소금구이 맛은 그냥 덤덤합니다. 말그대로 그냥 구은 닭맛이라 어찌보면,,, 아주 담백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는 분이 가.. 2013. 10. 1.
오랜만에 집밥 + 참불로 한방통닭 양념바베큐 요즘음 통 곡류를 섭취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그냥 간편하고 쉬원한 먹거리만 생각하다보니 맨날 먹는다는것이 콩국수, 냉면, 냉모밀, 김치말이국수 등등이 아니면 고작 빵 아니면 아이스크림,,, 그러니 자연히 쌀을 먹을 기회는 거의 없고, 주로 주변 음식들만 먹게되었는데 오랜만에 집에서 이것 저것 반찬이랑 밥을 먹게되니 오히려 좀 낯설기까지 합니다. 먹어보니, 역시 집밥이 맘도 편하고 속도 편합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김치도 3종류나 되고, 된장찌개에다가 불고기에다가 이것저것 먹으려니 젓가락질이 바빠집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벌려놓고 먹으면 양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찬들을 처다볼라치면 먹어치워야할 반찬들이 눈에 띄이는데, 결국 그 반찬들을 비워내기위해 자연히 과식.. 2013. 9. 1.
참불로 왕소금구이 + 양념바베큐 치킨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저녁 다 먹고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출출하다고들 난리입니다. 이미 자정을 살짝 넘은 시간인데,,, 사실 배고프다는 말을 듣고 나니 나도 역시 살짝 출출하다는 생각이... 그래서 자야할 시간에 참불로에 전화를 했습니다. 왕소금구이랑 양념 바베큐 치킨이랑 카스맥주랑... 그리고 왼쪽에 있는 낯선 음식은 L 이 첨으로 만들어 보고 첨으로 먹어보는 죽순무침 이랍니다. 참불로 치킨은 어떤 치킨을 주문해도 항상 맛이 일정하면서 맛이 참 좋습니다. 양념바베큐는 매콤해서 좋고 왕소금구이는 담백해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킨 부위가 모자란 부위없이 항상 정확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죽순무침이 보기보다,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난생 첨 먹어보는 건데,,,.. 2012. 8. 12.
참불로 한방통닭 한마리로 저녁이 될까? 어제 분명히 L 이 만들어 준 에다가 까지 저녁으로 잘 처묵처묵해 놓고도 늦으막이 배가 살살 고파오더니, 급기야 이 갑자기 먹고프다는 구체적인 생각까지 떠올랐건만, 그 시간에 그런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 속에나 가능한 일이었기에, 그저 마루에 나와 정수기에서 나오는 시원한 냉수 한잔만을 벌컥벌컥 들이키고는 다시는 그런 생각이 들지않게 사전 예방책으로 또 다른 한 잔의 냉수를 컵에 담아 내 방으로 돌아왔다는 웃을수도 그렇다고 울수도 없는 딱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요량으로 오늘, 아예 저녁으로 어제 머리 속에서만 그리다 만 그 치킨을 과감히 저녁으로 선택한 판단에 대해서는 추호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치킨을 선택하기로 판단하기까지는 ..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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