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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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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4

쌈채 한방 보쌈 - 동태찌개 > 에서 평소에 맛있게 먹었던 를 4인분 주문했습니다. 사실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정해진 가격대에서 딱히 먹을만한것도 먹고싶은것도 그리 있지 않긴하지만... 그래도 먹어야 살기때문에 항상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이 좀 적나라하지요? 뭐 시체 해부해 놓은것도 아닌데... 너무나 큰 동태에 칼질을 한번 않하니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보입니다^^ 칼질 한번만 더 해서 보내주지.... 다 그렇겠지만... 어째 음식이 무시시 하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20,000 짜리 동태찌개 입니다. ... 내장 중 뭔가 빼야 할 것을 그냥 넣은것처럼... 맛이 꼬리꼬리하고 뒷맛이 씁쓰름합니다. 오늘따라 간도 많이 짜군요. 난 음식의 재연성이 떨어지면 짜증이 많이 나는 편입.. 2009. 11. 9.
세발낙지... 징그러워도 맛은 좋군^^ L 이 가지고 온 ... 이게 싯가 \40,000 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고??? 지금 엄청 꿈틀거리면서 접시에서 탈출하려고 난리입니다. 이걸 내가 거의 한 접시 다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참기름 확 뿌리고 나니 낙지가 완전 미치고 있는걸 초장에 확 찍어서 마구 먹어 주었습니다. 정말 맛은 좋더군요. 근데 살아있는 걸 이렇게 마구마구 먹어대려니 좀...어떠구리는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처음에 이거 한 접시 다 먹게되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점심때 > 집에서 시켜다 먹은 입니다. 우리 모두 다 입을 모아 '참 먹을만하다 '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김치째개는 쌈채 한방 보쌈집에서 먹어야 겠습니다. 반찬이야 머... 2009. 9. 8.
동태찌개와 녹두전 오늘 점심은 > 에서 과 P가 마련해 온 녹두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녹두전을 현장에서 직접 부쳐 먹으니 더할나위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이 녹두전은 내가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몇몇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 몇몇이란... 전혀 별거 아닙니다. 왜냐면, 두부, 콩나물, 김 따위가 그 음식들이기 때문입니다^^ 2009. 8. 24.
쌈채 한방 보쌈 정식 점심에 먹은 3인분 입니다. 적다면 적겠지만 많다고 보면 양이 좀 많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깨끗하게 배달을 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 때깔이 거무죽죽하지 않아서 또 좋았습니다. 지난번 YBS에서 주문해다 먹은 넘은 고기 때깔이 넘 검었구요... 오늘은 고기 한 점 입에 넣으니... 감초향도 조금 나는것이... 그래도 한방 보쌈 느낌은 듭니다. 소박한 반찬이야 뭐 그렇다 치고... 고기 끝에 있는 저 하얀 동그라미들...그래! 오돌뼈!...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났었는데...ㅋㅋ 그게 좀 많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집 보쌈 정식은 먹을만하다고 종을 찍었습니다. 이제 보쌈 정식은 YBS 에서 이 집으로 거래처를 변경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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