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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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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2

코돈부르 모밀, 우동과 돈까스 TOEIC으로선 마지막격으로 시험을 보고 온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사실은 이 집 옆에 있는 " 이남정 신문로점 " 에 들어갔더랬는데... 서빙하는 아줌마가 너무 밥맛없게 퉁명스러워서 그냥 바로 나와서는 바로 옆에 우면동이란 고기집을 지나서 > 라고 하는 돈까스 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족단위나 연인단위 보다는 친구단위로 오는 그런 저가 음식점이더군요. 어땠든, 주문을 합니다. 이거 먹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맛을 보았는데....먹을만 합니다. 좀 짜긴 합니다. > 이것도 양이 제법 많습니다. 여자 혼자 먹기는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등심1개 + 안심1개 + 생선1개)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밥도 나오고요... 저녁은 뭘 먹을까? 2009. 3. 29.
30년 전통의 설렁탕 " 이남장 " 신문로점 신문로에 있는 "이남장" 이라는 곳에 설렁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에 있는 가격들은 훑어보니 그럭저럭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단 한사람의 손님도 없길래 영업 끝났나고 물었더니 10시까지 한다네요^^ 근데, 왜 손님이 한 사람도 없지? 올림픽 때문인가? 손님이 없어서겠지만 앉아서 먹는 곳엔 아예 불까지 다 꺼 놨습니다. 아무리 이남장이라지만...여긴 좀 그러네요... 하여간 들어왔으니 일단 먹고 느껴봐야죠... 그릇들이나 집기들이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김치도 적당량 나왔습니다. 쌈장과 마늘과, 오이와 당근 등등... 이건 기본 메뉴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입니다. > 양을 봤을때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드뎌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보기엔 여느 ..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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