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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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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모3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사직로점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에 있는 {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사직로점 } 에 갔습니다. 이곳은 { 박광일 } 시리즈의 4번째 지점인데,,, 가장 최근에 개장한 지점이군요. 소규모 아담한 스시집입니다. 그런데,,, 주차는 쉽지 않습니다. 불금 오후 8시 정도라 살짝쿵 저 집 바로 앞에다가 주차하고 먹었는데,,, 먹는 내내 혹시나 하면서 창을 통해서 힐끔거리면서 먹었지만,,, 그닥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도착한 직후 바로 저 집 앞에 주차돼있던 차 한대가 빠지는 바람에 운이 좋게 주차할 수 있었지만,,, 평소에는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 ^^ 인근에 마땅한 유료주차장도 가깝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박광일 스시카페 내외부 전경입니다. 창가 전면에 저런 매화꽃 그림을 붙혀 농았습니다. 안에는 4인 테이블이 .. 2013. 10. 13.
집에서 시사모 ( 열빙어 ) 를 구워먹었는데,,, 이거 시사모 ( 열빙어 ) 인데,,, 마침 마트에서 시식회도 하고 있었다고합니다. 왠일이래? 2팩을 사왔는데,,, 원래 1팩에 8,000원, 그런데 2팩을 사니 12,000원에 해주더랍니다. 시사모가 비싼 생선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값이 착한 편이네요? 이 15마리가 반팩 분량입니다. 그러지까... 원래 가격으로 치면,,, 4,000원어치? 그리고 할인된 가격으로 따지면 3,000원어치입니다. 정말????? 일식당같은데서 파는거 사먹을때는 내 기억에 한 10마리 정도에 만오천원정도 줬던것 같은데,,, 그래서 시사모가 비싼 생선인 줄 알았었는데,,, 상당히 저렴한 생선이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생선은 기름을 살짝 후라이팬에 두르고,,, 양쪽 배부분과 등지느러미와 아랫부분 이렇게 총 4부분을 나누.. 2013. 5. 31.
홍대 오뎅바 > 오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여길 갔습니다. 오뎅바 실내가 온통 쌔까만색으로 덮혀있고 비도 오고 저녁도 되고해서...사진이 정말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제기랄~~ 멘유를 읽을수가 없구만... 내부는 마치 모든 걸 감추려하는 은둔자의 비밀스런 아지트를 연상케하고 있습니다. 사실 몇년 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친하다고 생각되었던 친구 부부와 함께 오늘 앉았던 맞은편 구석 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변한 부분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변한 부분이 있더라도 크지 않은 게지요. 하여간 이곳은 오뎅과 시사모구이가 생각나서 다시 찾은 곳입니다. 허나, 불행히도 한 면 벽에 붙어 있는 인터넷 싸이트 주소는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죽어 있습니다... 200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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