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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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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면옥2

수라면옥 포장 음식이... " 임금님 수라상... " 할때 그 " 수라 "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거기서 포장해온 음식입니다. 먼저 냉면부터 보시죠. 요렇게 가까이 찍으니 아주 맛스럽게 생겼습니다. 그쵸? 이건 육수 국물이고... 마셔보니 뭐... 늘 그런 맛에 후추 뿌려진것같은... 구수하거나 맛이 깊거나 절대 그렇진 않구요... 이건 냉면에 딸려오는 무우라고 준것 같긴한데... 늘 먹어보던 새콤 탈콤 양 끝이 깨끗한, 그리고 균일하게 썰어진 그런 무우채가 아니군요. 마치 식당에서 요리하다 남은 무우같은 느낌이... 양 끝도 지저분하고 시퍼러둥둥... 이런 제길... 절인 무우채 물에 좀 담갔다가 간기 뺀것같은 맛... 이렇게 저렇게 비벼보는데... 헐 ~~~ 아무리 포장이라 하지만... 뭐 저렇지 ? 냉면 가락이 아닌가보.. 2011. 1. 29.
수라면옥 갈비탕 수라비빔밥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저녁까지 매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9시 정도에 약국문을 닫고 집으로 가는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오늘처럼 딸을 모시러(?) 가려면 시간상 집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약국 근처 "수라면옥"에서 저녁을 때웁니다. 이건 > 입니다. 밥을 말지 않아서 그런지 좀 더러워 보이긴 하네요^^ 이건 > 입니다. 배가 고파선지 이 한 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어서 딸을 모시러(?) 가야겠습니다.^^ 200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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