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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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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11

옛날순대집에서 이번엔 뼈전골을 먹어보았습니다.~ 근간, 냉파로 진행하던 저녁거리가 이젠,,, ㅎㅎ 먹잘 것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냉동실을 파 내면 먹을 것이야 어느 정도 튀어나오기야 하지만, 저녁으로는,,, 그래서,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ㅋㅋ 가끔 뭐 해 먹기 귀찮을 때 들리곤 했던 동네 '옛날순대집'에서 평소에 먹던 뼈해장국을 제치고 이번에는 '뼈전골'이라는 처음 먹는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뼈해장국을 두 식구가 먹으면 2만 원이면 되지만, 만원 더 주고 뼈전골 소자 3만 원짜리로,,, ㅎㅎㅎ 이걸 다 먹고 나서 밥을 볶아먹으면 맛있대서, 공깃밥은 별도로 천 원이 군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뼈그릇에 국자, 가위 그리고 집게가 나오고 김치는 배추김치랑 무김치를 줍니다. 여기 김치도 제법 맛있는 편입니다.~ .. 2023. 12. 7.
집에서 직접 만든 토종순대 맛집인 옛날순대집 뼈해장국입니다. 초장에 미리 선언해 두는 거지만,,, ㅎㅎㅎ 난 원래 순대 근처에도 가지 못합니다. 누가 식탁에 순대라도 펼쳐놓을라치면,,, 난 저 끝으로 치우라고 호통칠 정도 ㅋㅋㅋ 다른 뜻은 전혀 없고, 순대라는 메뉴는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아서,,, 무엇보다도 그 냄새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싫고 진저리만 날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토종순대 맛집인 옛날순대집을??? 이곳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인 모양인데,,, 난, 뼈해장국을 먹으러 가는 겁니다. ㅎㅎㅎ 사실, 뼈해장국조차 먹은 지 얼마 안 되긴 합니다. 난 저런 메뉴를 그냥 감자탕처럼 취급합니다.^^ 감자탕도 먹지 않는 메뉴들 중 하나였는데, 최근 들어, 먹을 줄 알 정도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테이블에 착석하고 만 원짜리 뼈해장국 2인분~ 그러고 나니 바로 .. 2023. 9. 16.
종로구 무악동 무악 현대프라자, 옛날순대 · 뼈해장국 맛집 아주 가끔씩 찾아가는 코인 빨래방이 있는, 무악 현대프라자 1층에는 가정식집인 '상구네' 말고, 집에서 직접 만든 토종순대라는 '옛날순대'가 있네요. 물론,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순대를 먹지 않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순대는 먹어본 적도 없고, 먹어보고 싶지도 않고, 물론, 앞으로도 죽기 전까지 먹어 볼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옛날순대집엔 왜 갔을까요? 퇴근길에 L이 가 보자고 합니다. 순대를 먹으러가 아닌 뼈해장국을 먹으러 말입니다. 난, 뼈해장국 역시 제대로 먹어본 적이 아직까지는 단 한 번도 없기는 합니다만, 그냥 머리를 완전히 비우고, 한 번 도전해 봅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테이블에 반찬 말고 무엇이 있나~ 살펴보니, 저런 양념 그릇들이 있네요. 뚜껑을 열어 보니.. 2023. 4. 4.
거의 1년만에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거의 1년만에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언제 보아도 뼈해장국은 보기에는 더럽고 징그럽습니다. 특히 저 들깨가루 꼬락서니는... ㅋㅋ,,, 먹어보면 고소하긴한데,,, ㅋㅋ, 더러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군 ^^ 요즘 다이어트한다구,,, 저 커다란 뼈 두대에 붙은 살점은 다 떼어 먹고 밥만 달랑 반 남겼는데,,, 사실 남긴거 그거 별 양 아니더군요. 더 줄여야 하는데,,,, 2011. 5. 17.
염박사네 신제품 3종 얼마전 염박사네서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전단지 한장을 놓고 갔습니다. 절대 빠질 수 없는 나는 궁금증이 생기기 전에 언능 사 먹어 봐야 합니다. 이건 이라는데... 몇번 먹어 보았던 감자탕과 감자가 없다는 것 빼고는 맛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이건 P가 선택한 인데... 크~~ 이건 상당히 닝닝합니다. 내 스탈은 완전 아닙니다. 이건 바로 퇴출입니다. 염박사 보쌈집에서 왠 ? 알밥은 좀 미숙합니다. 일본 후리가께 를 뿌렸는지... 바로 그런 맛이 납니다. 이건 거기서 주는 국인데... 떠 먹어보니... 국적확인 불능... 알밥대신 차라리 알탕에 손댈 그날까지 내가 참고 기다려줄께요... 2010. 10. 28.
뼈해장국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2008. 2. 29.
올만에 > 입니다.근데...수면위로 떠올라온 뼈다귀가 안보이는군요..넘들...씰데없이 잠수타기는...흠흠.. 숱가락을 푹 집어넣어 넘들을 검색했더니 큰 넘 하나가 걸립니다.그럼 그렇지...지가 어딜가나? 문제는 이넘이 첨이자 마지막이라는 겁니다. 보기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다 먹은 패잔병들을 올리는건이번 밀/원유값 인상 덕분에 별 관련없겠다고 생각됐던오만가지 생각지도 않았던 물건들의 동반 가격상승뿐이 아닌 질 하락도 함께 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입니다.큰뼈 세 덩이는 있었는데....큰뼈 하나에 잔뼈 몇개로 위축결국 상대적 가격은 약 10~15% 인상된셈입니다....끌끌... 2008. 2. 21.
뼈해장국의 끝 오늘 드뎌 비록 단기간의 리서치였지만 >의 끝을 보고야 말았습니다비닐을 벗기고 국물을 한 숟갈 입에 떠 넣는 순간 정말 "뼈해장국"이란 이런 맛이 되어야 하는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이 맛은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모자랄 겁니다 하여간 뼈해장국의 진수를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오늘은 귤까지 주는 센스를... 2007. 12. 15.
뼈해장국 + 부대찌개 > 바빠서 그랬다는데...내용물이 좀 부실했던걸 인정하네요담부턴 그러지 않겠지...> 이 동네에선 젤 맛있는... 출 : 초X집 2007. 12. 12.
뼈해장국 지금까지 태어나서 4번정도 뼈해장국을 먹어봤는데 오늘처럼 맛이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이젠 뼈해장국의 맛을 알수있을것도 같습니다이제야 왜 그 수많은 뼈해장국집이 존재하는지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특별히 당부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뜨끈뜨끈한것이 바닥을 보일때까지 뜨거웠습니다이런 맛을 알게되어서 늦었지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역시 선입견이란 것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란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출 : X길X 2007. 12. 7.
뼈해장국 오늘 점심은 >원래 시켜먹던 곳하고 모양새는 좀 다르지만 해장국 맛에 대하여 아직은 잘 모르므로어느 집이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하여간 뼈해장국은 두 집 모두 맛이 좋습니다출 : 홍X동 200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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