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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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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3

압구정닭꼬치 + 불난집 + 김가네 압구정 닭꼬치 (부제 : 미스박 떡볶이) 오뎅입니다. 일전에 이 집에서 닭꼬치를 먹어보긴 했는데,,, 맛이 어땠더라 ???,,, 음,,,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맛이 있었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그래서 그냥 오뎅만 사 먹어보았는데,,, 오뎅은 그럭저럭 맛이 있습니다 ^^ 요건 압구정 닭꼬치 바로 밑에 있는 불난집에서 사온 튀김류하고 덜 매운 떡볶이랍니다. 이 집은 떡볶이라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튀김은 기름 맛이 좀 강한편이라서 많이 먹을 경우 오래동안 배가 고프지 않는 좋은 점이 있긴 합니다. 이날도 점심에 먹었는데, 저녁 때가 되서도 배가 고프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건, 김가네에서 온 순두부찌개와 유부초밥 입니다. 사실, 이날 김가네에서 이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던 이유는, 먹.. 2013. 1. 24.
요즘 소풍을 못 가니 아주 미치겠네 ~~ 소풍을 못 간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한 두달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었는데,,, 막상 그리 자주 가던 소풍을 완전 못가버린 채 1주일 정도 견디고 나니 이젠 정말 캄캄합니다. 점심때만 되면 소풍 생각이 절로 납니다. 물론 소풍이 엄청 좋다거나 엄청 대단하다거나 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그 다양함과 착함, 두가지 요소때문에 온통 혼을 다 빼겼었나 봅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별 수 없죠 뭐 ~~ 오늘은, 해서,,, 저기 전철역쪽에 있는, 오래 전에 딱 한번 사먹어 봤던 메뉴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아마도 저녁때 경험했던 모양인데,,, (사실, 그 당시 포스팅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씹어 보니,,,) 그닥 환상적이진 않았었지만,,, 혹시 1년 가까이 경과되었으니 .. 2011. 5. 19.
진국부터 불난집까지... 점심은 에서 와, 과,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 신 메뉴 을 먹어봅니다. 일단 선지 해장국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진국 설렁탕 집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겸 먹어보는 겁니다. 원래 선지해장국이라는게 피덩이가 신선하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 착한하여 이 집의 조리 레벨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간은 적절합니다. 국물 맛은 마치 뼈다귀 해장국이나 혹은 감자탕의 그 맛을 보는 듯이 껄쭉했고,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려는 듯 들깨와 깻잎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맛은 청량하지는 않고 텁텁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지를 씹었을때 선지 특유의 뽀드득스런 질감은 느낄 ..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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