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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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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3

낙지 무침 부산사는 동창이 놀러온 바람에 L이 저녁으로 먹으려고 사들고 온 낙지 무침입니다. 분명 약국 앞 뻑하면 산 낙지 사오는 그 잘가는 낙지 집에서 사 온 것이 분명합니다. 낙지 발 두께가 장난아니게 두껍습니다. 부산 동창은 너무 두꺼운 부분은 징그럽다고 먹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내가 다 먹지요 ^^ 이게 이래 보여두 꽤 많습니다. 3명이서 먹었는데... 나는 그것도 배불리 먹었답니다. 가운데 커다랗고 넓적한 건 무우가 아니고 달콤한 배 입니다. 좀 더 가깝게 보실까요? 뭐뭐가 들어갔는지...뭐 별거 없지요? 근데 새콤달콤 참 맛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재료들이 모두 신선한 것이 한 몫 톡톡히 하는것 같군요. 아주 자~알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먹은 포도입니다. 2009. 12. 6.
논골식당 김치, 설렁탕, 오이지무침 지난 토욜 삼겹살 사먹고 나올때 사장님이 또 싸주신 음식들입니다. 김치가 것저리인데... 엄청 맛이 있습니다. 제발 제발 다 먹을때까지 익어버리지말고 이 맛 그대로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이건 낙지볶음입니다. 아래 오이지 무침은 오리지날 우리집표. 2009. 7. 6.
낙지 무침과 일본 과자 L약사네 앞 골목에 성업중인 낙지집에서 L약사 등이 먹다가 남겨 온 낙지무침입니다. 남겨왔다라고 하기엔 모양과 맛이 너무나 멀쩡하게 살아 있는 넘입니다. 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콤 달콤하면서 살짝 데친 낙지 특유의 약간은 질기나 몇번 씹어주면 바로 끊어져 버리는 몸통의 맛이 일품입니다. 이걸로 밥 한 공기를 훅~ 하고 해치웠습니다. 어제 L약사네 약국 관리약사인 또 다른 L약사께서 비행기 바꿔타려고 잠깐 내린 나리타 공항에서 Jane 주려고 사왔다고 하는 일본 과자입니다. 먹어보니 양갱 종류라....내가 좋아하지 않는....그냥 달달합니다. 무슨 맛으로 먹는 지는 잘 모르겠구요...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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