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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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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동3

독립문 무악동 중국 맛집 호야반점, 이번에 탕수육~ 며칠 전에 잡탕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한 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사람들이 흔히 중국집에서 주로 먹는 음식들을 꼽아 보자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가장 대표적이고, 거기에 추가하자면 볶음밥 정도? 그리고는, 바로 라조기, 깐풍기, 유산슬, 양장피 등의 요리부로 넘어가 버립니다.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사람 조차도 잡탕밥이나 울면을 먹어 본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내가 중국 음식을 유달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어 주는 메뉴 가운데 잡탕밥과 울면이 있습니다. 왜 이 두 가지 메뉴는 사람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까지 먹어 본 경험이 없다면,,, 한 번 쯤은 먹어 볼 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은 L이 전에 내가 먹었던 호야반점 잡탕밥이 .. 2020. 5. 31.
종로 무악동 중국집 맛집 호야반점은 잡탕밥도 맛있네요^^ 집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는 듯 한 중국집이 하나 있습니다. 언젠가 현관 문짝에 붙어 있던 메뉴 전단지를 집으로 가지고 들어 와서, 아무 생각 없이 전단지 모아 두는 상자에 던져 놨었는데,,, 어느 날인가 중국 음식이 땡기는 바람에 한 번 주문해서 먹어 본 뒤로는, 중국 음식 배달 주문은 거의 이 곳에 전화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직접 하는 이유는, 이 집은 배달 앱 어플에는 등록이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생긴 지 꽤 오래된 곳이라서 굳이 배달 앱 어플이 없어도 그리 지장이 있지 않다는 말도 있긴 한데, 그만큼 배달 앱 어플 없이도 자신이 있다는 뜻일 듯 합니다.이 날은 L이 남친들이랑 모임에서 고기와 술을 먹고 오니 늦는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혼자서 저녁을 해결해야 .. 2020. 5. 24.
무악동 떴다 철가방 사천짜장과 새우볶음밥 오랜만에 집에서 에서 을 먹어보았습니다. 내가 먹어 보았던 사천 짜장과는 생김새와 맛이 좀 다릅니다. 기름기가 많은 줄 알았었는데 보기보단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닥 매웁지도 않습니다. 동네마다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하여간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건데... 먹을만 합니다. 이건 입니다. 새우가 많이 들어있긴한데... 좀 비싼 느낌이...한 \6,000 정도하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그냥 맛은 먹을만 합니다. 식탁에서 먹지 않고 패떴보느라고 마루 테이블에 신문지깔아놓고 먹으니 분위기가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오부지게 먹었답니다.^^ 20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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