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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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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4

목재 선반 설치 도중에... 목재 선반이 도착했습니다. 껍데기가 제법 큽니다. 물론 내용 크기는 이미 잘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포장박스가 크지? 이번에는 보호필름을 2번 감아 주었네요** 지난번 구매 후기에 쓴 내용을 보셨나? 껍데기 벗기니 요따구로 생겼습니다. 전체 길이는 60cm, 깊이는 20cm, 높이는 24cm입니다. 목재 두께는 약 2cm 정도 되니 한 20cm 정도 되는 물건들은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식탁 근처가 이따구로 생겼습니다^^ 아무거나 막 올려져 있습니다. 일부러 지저분하게 해 놓고 찍은 것은 아닌데...더 더욱 지저분 하네요^^ 일단 무조건 배치만 해 봅니다. 정리는 나중에 천천히 합니다. 한꺼번에 다 하면 재미없잖아요^^ 2009. 2. 13.
목재 선반 2차 주문 지난 2월 4일 주문한 월넛 색상의 목재 2단 선반 (600 x 150 x 340) 2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의 목재 1단 선반 (600 x 200 x 240) 3개를 주문합니다. 이번에는 벽에 걸려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고 주방과 식탁 위에 너저분하게 얹어있던 잡동사니들을 일목요연하게 치워보려는 욕심으로 재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2단 선반으로서 단당 높이가 약 13cm 였으나 이번에는 20cm 정도로 약간 높은 물건도 넣어둘 수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높이야 지난 번 것 보다 10cm 나 낮아졌지만 넓이는 3개를 일렬로 설치하면 180cm 정도 됩니다. 3개를 사니 가격도 \10,000 정도가 비싸졌습니다. 주방에 어떻게 어울리려나 자못 기대가 됩니다^^ 2009. 2. 10.
목재 선반 부착 오후 5시가 넘어서야 이틀 전에 주문했던 목재 선반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CJ 택배...굼벵이...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포장 상태가 무척이나 경이롭습니다. 맞는 박스도 없어서 작은 박스 두개를 겹쳐서 그냥 테이프로 감아 버렸네요. 그것도 튼튼하게 감은 것도 아니고 두개를 포장하는데 최소한의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주문한 물품이 돌멩이도 아닌 이름하야 인테리어 목재 선반 (판매자측 호칭임) 이라면서 이렇게나 허술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다니... 열어보니 뽁뽁이도 아닌 얇은 비닐 한겹 달랑입니다. 이 비닐 다들 아시죠? 전자제품 포장에 스치로폼으로 싸기전에 기스나지 말라고나 사용하는... 혹시나 까지거나 부딪히거나 일그러진데가 없을까싶어 이리저리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돌려보았지만...다행히..... 2009. 2. 6.
인테리어 목재 선반 주문 내일 책상이 들어오면 책상 위 벽에 걸 인테리어 목재 선반 2개를 주문했습니다. 이쁘죠? 선반에는 현재 책상 위에 너저분하게 놓여있던 전화기, 공유기, 앰프, 스피커, 계산기, 시계, 서적류, 외장하드, 충전기류 등 잡다한 집기들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지금 꼬락서니 보다는 훨씬 낫겠죠. 선반은 2단 형식이지만 선반 최상부에도 물건을 놓을 수 있으니까 실제적으로는 3단 선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색상은 월넛으로, 치수는 가로 600mm 짜리 2개를 양쪽으로 벌려서 위치할 예정입니다. 책상 위 벽면의 가로가 144mm니까 중간에 24mm, 엄지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생깁니다. 매달아 봐야 알겠지만 이 공간이 주는 포인트가 더 멋이 있을 수도 있고요. 높이는 컴 모니터 상부에서 약.. 200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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