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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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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갈비4

동창갈비 두번째 주문했더니... 오늘은 가정식 백반을 주더군요. 어제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식단 구성이구요... 어제는 조기 비스꾸무리한 생선을 주더니 오늘 계란찜을 해 달랬더니 계란찜은 나왔는데 생선자리가 ... 맛없는 고등어 조림이... 물론, 갈비탕이 맛이 없는건 아녔습니다. 단지, 생선이 맘에 들지 않고 왠지 허전함때문에... 쩝... 근데, 계란찜이 이게 뭡니까? 버~썩~ 말라가지고는... 좀 폭닥폭닥한 걸 기재했더니만... 왠지 버서버석한 느낌마저 감도니... 계란찜 좀 잘 해보지... 이게 문제의 고등어 조림입니다. 2009. 9. 3.
동창갈비에서 가정식 백반을... 바로 옆집 > 에서 을 주문해 먹어봅니다. 오늘은 뚝배기 불고기 백반이군요^^ 일단 뚝배기가 따로 와서 좋습니다. 조기같은 거 3마리, 계란말이를 주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뻘건건 P가 가져온것입니다. 이게 뚝배기 불고기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이건 P가 집에서 만들어 온 입니다. 양념을 아끼지 않아서 아주 맛은 있습니다만... 양념을 좀 많이 넣었구려~~ 생각지도 않은 계란말이 입니다. 조기 새낀지, 새끼 조긴진 몰라도... 제법 맛도 있습니다. 오늘 처음 시켜먹어본 터라 향후 어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탈락 점수를 받은 건 아니구...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2009. 9. 3.
오늘은 야간진료가 있는 날 밤 9시 까지 진료가 이어지면 덩달아 약국도 따라서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덜 바빴던 오전 중에는 조제 약장 일부를 누나 약사님이 쓸고 닦고... 점심엔 어제 말 나왔던 "울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요건, 울면은 싫다면서 삼선짱뽕을 먹겠다는 동생 약사님의 점심 나와 나머지 두명은 모두 울면을 먹습니다. 오늘은 약간 면발이 불었습니다. 어제 얘기 나왔었던 울면에 얽힌 환상이 약 50% 정도 깨어지는 순간을 맛 보았습니다. 면이 불지만 않았어도 어제와 오늘로 이어지는 이 울면에 얽힌 느낌이 마음속에 그대로 신선하게 기록될뻔 했는데... 저녁까지 약국에서 먹습니다. > 입니다. 된장찌개가 좀 짰을뿐만 아니라 내용물이 좀 그랬습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탈입니다. 씨래기를 넣어서 만든... 이건 된장찌개.. 2008. 9. 24.
비빔국수, 만두, 찐빵 약국 옆에 동창갈비라는 갈비집이 있는데, 여기는 원래 배달같은건 안하는 음식점이지만 약국이 바로 옆에 있으니 그냥 배달을 해줍니다. 어제는 맛있다는 직원의 말을 믿고 >를 시켜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끝내줬습니다. 누님뻘되시는 우리 근무약사님 한 분은 너무 매워서 코가 새빨게지고 결국에는 다 드시지 못하더군요. 물론, 저야 매운걸 잘 먹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더랍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이건, 김치만두, 고기만두, 찐빵인데... 내가 오전에 일보러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있더군요. 이것도 왜 이리 꿀맛이었을까요? 전 원래 찐빵같은건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들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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