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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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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5

종로 광장시장 { 순희네 빈대떡 } 이번에는 오랜만에 종로 광장시장에 있는 { 순희네 빈대떡 } 입니다. 오래전부터 아주 가끔씩 기회가 되면 집으로 포장해오는 완전 맛난 { 녹두빈대뗙 : 4,000원 } 입니다. 빈대떡으로 말할것 같으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울 엄마가 해주는 빈대떡보다 더 맛있는 빈대떡을 단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요 { 순희네빈대떡 } 만은 예외네요 ^^ 도대체 이 두터운 빈대떡이 저렇게나 속까지 아무렇지도않게 익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구워대는 모냥을 보면, 빈대떡을 기름속에서 아예 유영을 시킵니다. 거의 아사시킬 목적인것 처럼 기름독에 거의 담그어서 튀겨내다시피 하는데,,, 그것이 요령이라면 요령인까요? 하여간,,, 속에다 뭘 넣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콩나물.. 2014. 7. 30.
patisserie b 파티세리비 카라멜쇼콜라 케잌 기념일날 Jane이 사들고 온 patisserie b 파티세리비 카라멜쇼콜라 케잌입니다. 정말 디자인 단촐합니다. 뭔 껌종이 앞면 뭉쳐놓은것 같은 데코가 딸랑 한개밖에 없냐? 그리고, 뭔 조그맣고 동그란 표창 하나가 꼽혀있구만요? 표창은 다름아닌 그들의 상표딱지? 헐~~ 것두 먹을 수도 없는 그냥 살짝 두꺼운 종이딱지? 케잌 옆면은 한쪽 끝이 뾰족히 나온 초코렛 잎사귀같은걸 삥 둘러서 7장 붙혀놨습니다. 그래도 초는 켜 봐야지요 ㅋㅋ... 초 갯수는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그냥 모냥으로 꼽은거니까... 케잌을 잘라서 먹었는데,,, 음,,,, 엄청 달다 달어. 너무 너무 달아서 난 많이는 못 먹겠습니다. 온통 초코렛이야요. 이건 저번에 엄마가 만들어 준 팥죽인데,,, 새알도 들어있고 뭐,,, 그런데 내가 .. 2013. 6. 9.
삼청동 만두집 "다락정" 상당히 오래된 집으로 기억되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서 변한것 하나없이 그 메뉴 그대로를 팔고 있습니다. 삼청동 수제비 보다 더 맛이 좋은 삼청동 만두집 "다락정"입니다. 일단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찐만두는 메뉴판에는 나타나있지 않구요). 8개 주는데 속이 아주 실합니다. 보는 바로 앞에 주방이 있고... 주방 안 탁자 위에서 항상 만두를 빚고 있는 모습이 그냥 다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입니다. 사실은 이 메뉴가 젤 먼저 나왔는데... 3명이서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먹어대는데... 너무들 맛있다고... ㅋㅋ ... 조기 위에 올려놓은 건 굴젖인데... 거기서 이렇게 해서 먹어보라네요 ^^ 이게 본론입니다. < 김치만두전골 : \9.. 2009. 11. 3.
처방 건수 갱신 기념 간이 회식 처방 건수가 오늘 408건입니다. 작년 9월 1일 개업 이래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200건이 넘어가려는 무렵 간단한 먹거리를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자료를 조회해 보니 오늘 개업 이래 최고치를 갱신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희동에 있는 > 집에 가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 , , ... M은 갑자기 집에 일이 있다며 출발 직전에 줄행랑을... L과 냉면집에서 합세하여 잘먹고 나오다가 찐만두 1인분씩 Y와 P에게 건네주고 집까지 바래다 주는 것으로 오늘 간단 일정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얼마만에 기록이 또 갱신될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1월 5일 402건 이후 갱신입니다. 2009. 4. 13.
토욜 점심 만찬 토욜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약국에서 먹는 점심치고는 진수성찬을 맞았습니다. P씨가 집에서 가져왔다는 녹두 빈대떡을 직접 주방에서 부치고 있었습니다. 슬슬 냄새가 나는 것이, 마침 빈대떡이 올만이라 코끝을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군요...^^ 아주 맛있게 부쳐졌습니다. 먹어보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배가 그닥 고프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었으니 빈대떡이 맛있긴 맛있었나 봅니다. 솜씨가 참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도 맛이 있길래 내가 물었습니다. 머머가 들어갔냐고... 예상대로 특별한 재료를 사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녹두 빈대떡 재료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역시 음식 솜씨는 타고 나나 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것저리라는 것인 모양인데... 어제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200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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