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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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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3

목포 먹갈치랑 꽃게를 왕창 구매했는데, 이 많은 걸 어찌 먹나? 평소에 온갖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농축수산물까지, 필요한 식품이나 잡화까지를, 믿고 구매해 온지 10여 년이 넘은 한 카페에서,,, ㅋㅋ 목포 먹갈치랑 꽃게가 들어왔다고 뉴스가 뜹니다. 먹고는 싶은데,,, 구매 단위가 항상 문제입니다. 식구가 달랑 둘뿐인데,,, 안 사자니 아깝고, 사자니 너무 양이 많고,,, 허허~ 어쩐다지? 그래도 생물이라 싱싱하고 맛있고 거기다가 저렴하기까지 하다니,,, 눈 딱 감고 그 많은 양을 구매합니다. ^^ 이런 수산물은 가격이나 질이 아무리 좋다한들, 양이 너무 많으면 보관이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 해서,,, 그렇지만, 배송 단위는 항상 필요량의 2~3배를 훌쩍 뛰어넘기 마련이고,,, 게다가 특히나 수산물이니, 배송받아서 보관을 마칠 때까지의 과정 중, 그 많은 양의 물과 수분.. 2020. 9. 12.
소래 새우 + 게 요즘 충청도 홍성에는 대하가, 인천 소래포구에는 꽃게가 한창입니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열리고 있는 축제입니다. 오래전에 가족들과 함께 가본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습니다. L 이 친구와 함께 소래포구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돌아올때 새우와 꽃게를 한 웅큼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대하 빛깔이 어찌나 곱던지, 바로 생으로 먹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꽃게도 어찌나 크던지,,, 이 대하도 종이호일을 깔고 구웠습니다. 평소같으면 굵은 소금을 깔고 구워댔을테지만 종이호일을 샀으니까 써먹어야지요 ~~ 이거 1Kg에 25,000원 주고 샀답니다. 좀 더 발품을 팔았더라면 최고 5,000원 정도는 절얄할 수 있었을테지만,,, 음,,,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 통과 ~ 새우를 구울때 .. 2014. 9. 21.
오늘은 꽃게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 오늘은 { 꽃게 }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 이 꽃게는 어제 택배로 도착한건데, 어젠 날이 너무 늦어서 삶아서 먹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흐흐흐,,, 얼마전 만나보았던 { 영덕 대게 }하고는 생김새부터 완전 다릅니다. 얘네들은 그저 평소에 보던 애들입니다. 뜨거운 물에 삶으면 열받아서 벌겋게 되는 그런 애들입니다. 살짝 작은듯한 느낌도 들긴했지만, 먹다보니 만만한게 아니었습니다. 밥을 따로 먹는다는 건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가 불러오네요 ^^ 반찬이라고는 저거 딱 두가지 내놓고 먹습니다. 더덕무침과 곤약입니다. 디저트로 만두 몇개를 같이 먹습니다. 납작만두, 고기만두 그리고 새우만두입니다. 납작만두는 일반적인 만두맛인데 고기만두는 고기 패티맛이 납니다. 엄.. 201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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