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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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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배기4

고추잡채를 집에서 얻어먹는 기분이란...ㅋㅋ Jane 이 아침에 조금, 그리고 저녁에 나머지를 준비해서 만들었다는 { 고추잡채 } 입니다.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음식점에서 눈여겨 보아 두었었고, 거기다가 자기 생각을 좀 보태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신중을 기해서 만들었나 봅니다. 굴소스와 청양고추도 들어갔으며, 고기는 아침에 청주, 간장, 후추와 생강까지 더한 양념에 재어 두었었다네요 ^^ 여기에 꽃빵까지 더하니,,, 오늘 저녁은 쌀 한톨도 보태지 않고 그냥 이거 고추잡채만 먹었습니다. 제법 배가 빵빵해 졌습니다. 담달에는 일식 중 뭐 한가지를 해 보겠다고는 하는데,,, 은근히 기대가 되기까지 합니다 ^^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후식으로는 살짝 얼린 { 레모네이드 } 에 딸기 절편을 얹어서 내어 주었습니다.ㅋㅋ... 2013. 5. 9.
\3,000 짜리 원조 국수 인왕시장 안에 아주 평범하게 생긴 국수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 .... 이곳 는 극초저렴한 음식이지만 맛은 특킹왕짱입니다. 국물맛이 완전 다릅니다. 이건 먹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냄비에 담긴 물국수는 곱배기인데 \3,500 입니다. 난 이 정도는 먹어줘야 살 수 있습니다^^ 요건 일반 \3,000 원짜리 물국수인데 양 차이 이외에는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인인들은 이 \3,000 짜리 한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이 국수집 아주 아주 강추합니다^^ 2009. 9. 10.
칼국수 곱배기 이건 흔히들 아는 > 이건 거의들 모르는 > 이건 냄비우동이 아니라 냄비칼국수 입니다.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뜨겁지만 빨리 먹어야 뿔지 않습니다. 2008. 11. 15.
물국수 곱배기 또,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잔치국수"라고 하지 않고, 전부 "물국수"라고 하네요. 국물이 적어 보이죠? 배달할 때는 이렇게 적게 준답니다. 이유인즉슨, 국물을 많이 넣어주면 팅팅 불어터져서 클레임이 많이 들어온다나요^^ 그래서 국물을 좀 적게 넣는 거랍니다. 일산에서 배웠습니다. 곱배기를 시켰더니 곱배기로 주면서, 국수를 또 따로 더 주었습니다. 난, 사실 국물을 좀 더 달라고 한건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건 약국 누님이 집에서 어머님과 직접 만드셨다는 김치랍니다. 시원하고 점잖고 매콤한 김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200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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