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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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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쯔동5

고우미 오래만이야 ~~ 제법 오랜만에 > 에서 먹었습니다. 이거 아마 제일 많이 먹어본 메뉴일겁니다. 이건 뚜껑을 열면 이렇게 튀긴 새우 한마리가 종이 이불 위에 뜨뜻하게 누워 있습니다. 새우넘을 꺼내면 그 아래에 저런 튀김옷 과립이 들어있는 봉투와 만나게 됩니다. 그 튀김옷 과립 봉투과 누워 잠자고 있는 튀긴 새우 한마리를 뜨거운 우동 국물 속에 쳐 넣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휘~휘~ 저어주면서 먹으면 됩니다. 국물이 제법 뜨거워서 잘못하면 입천장 다 까집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Y도 맛있다구 난리입니다 ^^ 간단하게 먹었네요 ^^ 2010. 11. 23.
초밥과 딸기 그리고... J 가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리니 L 이 장단을 맞춰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에 들러 먹을 것을 좀 사왔군요. 연어 초밥과 광어 초밥입니다. 은 맛이 있는데, 오늘따라 은 그닥 맛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참 맛나데 보이네요 ^^ J 가 사랑니가 난다고 아프다고 법석을 부리니 L 이 죽을 좀 사왔습니다. 2개 중 일단 1개만 먹습니다. 딸기 빛깔이 참 곱습니다. 그런데 맛은 별루라는 거 ~~~ 이건 낮에 먹은 > 이고, 이건 입니다. 2009. 11. 23.
고우미 냉모밀과 가쯔동 지난번에 몇번에 걸친 통화에도 전화를 받지 않았던 가 오늘은 장난 전화에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한참동안이나 영업을 하지 않았느냐는 내 질문에 끝내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던 고우미... 어쨌든지간에 오늘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난 을, 다른 이들은 을 먹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은 좋습니다. 앞으로 고우미 문 닫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 6. 18.
던킨 도너츠와 가쯔동 / 판 모밀 월말도 아닌데... 결재를 부탁해 온 도매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섭섭치 않게 잘 대해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ㅋㅋ 한참 있다가 던킨도너츠를 사다주고 갔습니다. 제법 많이 사다주고 가네요^^ 점심도 잘 먹었었는데... 도너츠까지 먹으려니 배가 부릅니다. 도너츠는 식구 5명이 먹고도 남았습니다. (내일 먹어야지~~) 저녁에는 가쯔동과 판 모밀로 그냥 간단히 먹습니다.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먹으니까 또 먹히더군요. 세상에 중요한 것 엄청 많이 있지만 먹는 것 만큼 중요한 일도 많지 않을 성 싶습니다. 2009. 3. 19.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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