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홀릭 스탠드 조명

내방 천장 중앙에 백열전구 빛 등가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일반적인 아파트에도 이와비슷한 상황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책상을 벽쪽으로 설치하면 당연히 천정 등가구를 등지게 되는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하루종일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학생은 아니더라도, 방에서 TV 정도 시청하는 것 이외에 조명으로서는 부적절합니다. 물론, 이 등가구는 부분조명이 아니고 전체조명으로서 기능으로 방 한 가운데 천정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주 소소한 스탠드를 하나 준비하여 내방 책상위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책도 좀 보고,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인터넷과 TV도 좀 밝게 보고, 게다가 사진 찍을때도 간접광으로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정도 스탠드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양은 내가 아주 어렸을적, 학생시절에 보았던 그런 구조를 갖고 있어서 괜히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군요.

내 기억으로는 좀 사용하고 나면, 저 두 군데의 스프링이 탄성을 되찾지 못하여 저 스탠드 머리가 자꾸 쏟아져 내려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개 이상 구매하면 전구 추가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는 1개가 필요합니다.

먼저 옥션으로 들어가 보니, 가격이 저렇습니다. 할인도 거의 없고 배송비가 붙으니 4만원이 꼴딱 넘어가는군요. 기분적으로다가, 앞에 4자가 안붙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조사로부터 직접 구입하면 좀 헐하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인테홀릭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회원등록을 하면 바로 사용가능한 적립금 \2,000 을 줍니다. 그걸 첫주문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 적립금 \2,000 만큼은 싸게 구입했다 이런 말입니다 ^^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돈 값어치만큼만 사용하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