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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Wind U100 Plus NetBook 넷북 개봉기

by Good Morning ^^ 200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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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일 확인하던 중, 홈플러스에서 독점으로 MSI Wind U100 Plus NetBook 넷북을 판매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말입니다. 사양을 낮춘건 아니고 그저 가격만 왕창 낮추었다고 합니다. 구미가 댕겼습니다. 약국 조제실에 안그래도 컴 한대 설치하면.... 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CPU는 아톰 N280 이고, 메모리는 DDR2 1GB, 당연히 유/무선 네트워크 지원되고, 웹캠도 있고 XP도 깔려있는 상태고... \399,000 이면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MSI 라는 회사 이름이 생소하여 나름 걱정을 하다가, 거래처 직원 중 한사람에게 문의했더니 자기가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이 MSI 제조한 것인데... 가격 대비 전혀 나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어짜피 그가 내게 줄 포인트는 현찰로 환전이 되지않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전화로 부탁했더니...



약 3시간 만에 홈플러스 월드컵 상암점에서 구입하여 들고 왔습니다. 빨라서 좋네요 ^^

http://kr.msi.com

홈피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제품의 특장점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2개 더 구입해서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기존 제품에 외장 케이스 하나를 더 씌웠습니다. 절기 기분 나게시리... 크리스마스 ?



뭔 6관왕인지 잘 몰라도  일단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분은 좋습니다. 홈피에 보니 U100이 있고 U100 Plus가 있습니다. 이 두 기종의 차이점은 CPU 입니다. 그냥 U100은 CPU를 아톰 270을 탑재했고, Plus는 280짜리 최신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이건 Plus입니다.



열어 보았더니 의외로 간단합니다. 본체, 어댑터, 배터리 이 3가지가 답니다. 물론 간단 설명서나 CD 몇장이야 들어있지만요.



정말 초간단 부품들입니다. 홈피에 있는 제품에는 핑크색인가가 더 있었는데 이번 홈플러스 판매분에는 없네요. 그리고 없는 것 한가지 더 ! 케이스가 없습니다.



본체의 모습입니다. 검은색과 흰색 중 흰색을 선택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도 흰색 계열입니다.



본체를 열어보니 정말 작습니다. 10인치짜리 화면이라서 높이가 좀 작습니다. 보시다시피 플러스펜이 저만합니다.



이제 처음 전원을 인가시켜주면 인스톨을 시작합니다. 화면 밝기는 적당합니다. 괜찮습니다. 화면 높이가 정말 작습니다.



윈도우 설정을 다 마치고 펑션키를 사용하여 무선 인터넷을 켠 상태입니다. 서핑 속도를 살펴보니, 유선 인터넷 속도와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괜찮습니다. 잘 구매했습니다 ^*^



조제실 한 켠에 놓아둔 모습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 배터리가 얼마나 갈까 ? 입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안되겠죠? 나중에 한번 테스트 해 보아야지 ~~

제법,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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