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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좀 봐 주세요.

by Good Morning ^^ 200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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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자유로로 진입하는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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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침 출근시간(오전 8시 대), 내부순환도로타고 약 5 킬로 전방에서 인천공항/일산방면으로 빠져나가면

바로 자유로 진입입니다. 이 구간만큼은 내부순환도로가 거의 완전 최적/최단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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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 추천1은 바로 최적경로인, 내부순환로에서 인천공항/일산방면으로 빠지는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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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와 3은 중간에 성산대교방면으로 빠져나가 일반도로를 거쳐 자유로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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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추천1이며 노란색은 추천2/3 공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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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구글로 본 경로입니다. 눈으로 그냥봐도 흰색선이 좋은선입니다.

흰색이 아틀란 추천1에 해당하는 최적/최단 코스입니다.

물론, 출근길에서 자유로 진입구간 정도가 지체되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빨강색 안내인 성산대교 방향으로 빠지려면 수백미터 이전부터 차량꼬리에 붙어 한참이나 기다려야 하며,

성산대교방향으로 빠져나가기도 힘들며, 빠져도 성산대교 통과차량이 워낙 많은관계로

일산방향으로 빠지기는 쉽지않기때문에 자유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빨강색 경로로 가는 차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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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홍은사거리에서 성산대교방면 진출로 사이 내부순환도로에서 아무 특별한 이유없이 TPEG이

아틀란의 추천1을 어느틈엔가 2나 3으로 바꿔친다는 점입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근거는 제가 테스트를 많이 해보았다는 뜻입니다.

아틀란에 역행도 수없이 해보았고, 아틀란이 하라는대로 따라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성산대교 진출이 최적경로인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내부순환로 자유로 진입 직전 사고차량때문에 수킬로전부터 엄청나게 막혔던 때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땐 추천1 CTT line에 청색신호와 함께 성산대교 진출방면으로는 안내해주지 않았습니다.

 

구간지체나 정체의 내용이 특별하지 않은데 왜 종종 경로재탐색후 훨씬 더 막히는 도로로

갑자기 경로를 획하고 바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언능 손좀 봐주셔야겠습니다.

사실, 요즘은 그래서 아는 길은 CTT line 보고 다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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