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디카 Panasonic Lumix DMC-LX3 개봉기

지난주에 입수한 리코 Ricoh GRD3 와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모델 파나소닉 디카 Panasonic Lumix DMC-LX3 가 입수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약간의 자동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GRD3에 없는 기능인 줌 기능과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이 들어 있답니다.
 

이 제품 역시 H 이씨를 통해서 입수가 되었는데... 박스 역시 씰링 스티커는 없습니다.

정식 제품명이 DMC-LX3GD-K 입니다. 스티커 뒷면엔 다른 제품명이 쓰여져 있군요.

파나소닉 홈피에 회원가입하고 정품 등록하면 3년 무상보증 해 준답니다.

개봉을 시작하니 처음 박스 여는 형태를 요상하게 해 놓았습니다.

열어보니 여늬 디카 포장과 유사합니다.

본품, 샌디스크 4GB SDHC, 충전기, 넥스트랩, CD, 배터리, 배터리 케이스, 각종 케이블류...

맨 바닥에 충전기용 전원케이블이 있습니다.

그 위에 종이 칸막이...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생김새가 GRD3와 호환될것도 같습니다.

충전기 뒷면입니다.

이건 SDHC 메모리 카드.

뒷면 입니다. 저기 Q.MENU 버튼은 조그식 버튼입니다.

조그식 버튼을 자세히 보면 저렇게 생겼습니다 상하좌우 돌리듯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전원 스위치가 저렇게 생겼군요. 좀 특이합니다.

다이얼에 쓰여있는 ' iA ' 라는 기능은 조금 더 공부를 해 보아야 알것 같습니다.

이건 옆면이고...

이 옆면을 열면 저런 단자들이 있습니다. 단자가 많습니다. 이건 오디오 단자도 일반 단자가 아니군요.

또 다른 옆면은 그냥 허당입니다.

자~ 이제 전면입니다. 렌즈가 상당히 커 보입니다.

수동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주쓰는 기능을 경통 옆면에 두었습니다.

가로세로 비율도 바로 수정할 수 있도록 했네요. 아주 좋습니다.

이건 밑면입니다.

이 제품 역시 밑면을 열어 이 곳에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넣습니다.

자 이제 렌즈 커버를 열고 찍어볼까요?
라이카 렌즈를 썼네요 ^^

홈플러스에서 \549,000 이라는 다소,,, 약 \50,000 비싸게 구매대행했군요. 어쩔 수 없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