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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마지막 카드가 배달되었습니다. 첨 개인카드 배송때에는 약간은 어여쁘기까지한 위아래 검은 Suit 정장 여직원 등장에 사뭇 산뜻했었는데...
두번째 하이패스카드에 이어 오늘 배달된 기업카드는 도대체 누가 어제 내 책상 위에 놓고 간거냐?
어쨌든 두툼한 흰 뭉치 두개를 열어보니... 거의 똑같이 생긴 두개의 보라색 뭉치가...
열어보니... 예상대로 한개는 티타늄이고 다른 한개는 플라스틱입니다.
그러니까 개인 및 기업카드에 각각 이런 \120,000 한다는 티타늄 카드가 각각 한장씩.
그리고 플라스틱 카드가 또 각각 한장씩.
그런데 이 껍데기가 너무 단단하고 아깝습니다. 왜 이렇게 과대하게 포장하고 그러는겁니까?
디카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눈으로는 보이지않는... 특이하게 생긴 종이입니다.
그 종이를 까보았더니... 또 이상하게 생긴... 아주 단단한 보드판이 나옵니다.
이것들은 카드받고 보통은 나처럼 이지랄로 뜯어보지않고 그냥 버리지요?
이게 바로 자원 낭비입니다. 현대카드가 낭비 최선봉에 서 있군요. 왜 그런겁니까?
이 비용 정말 만만찮을것 같은데.... 이거 결국 누가 지불하는겁니까?
혹시 납니까?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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