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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야미가 ] [ 만두국 ] [ 짬뽕밥 ]

by Good Morning ^^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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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년도도 4일이나 지났습니다. 바로 며칠 전만 하더라도 2017년을 잘 마무리 하느니, 밝아오는 개띠해 2018년을 맞이하느니 했었는데, 날짜는 이미 4일이 지나갔습니다. 당연 이러다가 또 2018년도 며칠 전에 마무리한 2017년처럼 되겠죠. 그리고, 또 다시 한살을 더 먹을테구요 ㅜㅜ

 

그건 그렇고, 연일 추위가 계속되니 점심때만 되면 그저 따뜻한 것이 먹고 싶어질 뿐입니다. 이날도 뭘 먹어야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 야미가 ] 를 떠올렸습니다. 메뉴를 대충 훑어보니 저 두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 짬뽕밥 : 6,000원 ] 과 [ 만두국 : 6,500원 ] 입니다. [ 야미가 ] 에서 이 두가지 메뉴는 아직까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 만두국 ] 입니다. 일단 비주얼은 그냥 완전 평범합니다. [ 만두국 ] 에서 가장 중요한 건 [ 만두 ] 와 [ 국 ] 입니다. 만두를 한개 건져서 입에 넣어 봤습니다. 음,,, 직접 만든 만두가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맛 볼 수 있는, 그냥 사다가 쓰는 만두입니다. 저 만두는 딱 먹어보면 딱 그 맛을 알 수 있습니다. 국물을 먹어보았는데,,, 음,,, 그 흔한 사골국물도 아니군요. 맛이 아주 완전 밋밋합니다. 이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이건 [ 짬뽕밥 ] 입니다. 밥을 따로 줍니다. 일단 비주얼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먹다가 남긴 그런 비주얼이네요. 건더기를 한쪽으로 모아보아도 당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오징어 조각 몇개와 손톱만한 조개가 2개 들어있고 파와 계란, 그리고 온통 양파가 다 입니다. 국물을 먹어보았는데,,, 와~~~ 이건 도대체 뭔 맛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건 짬뽕도 아니고, 맛은 살짝 북어매운탕맛도 나고,,, 이거 아주 걸작입니다. 이 메뉴는 왜 있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있겠구나~~~ 이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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