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근래 먹은 잡다한 먹거리들

by Good Morning ^^ 2017. 7. 25.
728x90
반응형

요즘은 날씨도 덥고, 이렇다하게 먹거리를 위해 구매하고 준비는 과정 또한 번거롭고 힘들고, 게다가 준비하는 시간도 넉넉하지도 않고해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배달해 먹거나 사다가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지내내요~

 

 

예전엔 이런거 한번 배달해 먹으려면 최소 3인 중 1인 정도는 거의 반대 의견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의견만 내면 거의 만장일치입니다. 그래서 또 배달해 먹게됐네요. [ 탕수육 + 짬뽕 + 짜장 + 만두 세트 : 17,500원 ] 입니다.

 

 

왼쪽은 랩 포장 벗기기 전이고 오른쪽은 벗긴 후 입니다. 이들 4가지 메뉴 맛 중 어느 한가지도 이렇다하게 특별나게 맛이 좋거나 아니면 반대로 완전 맛이 꽝이거나 하는 메뉴는 없습니다. 4가지를 한 입씩 돌아가면서 먹다보면 그저 이것도 먹을만하고 저것도 괜찮고,,, 하다보면 어느새 배는 불러옵니다 ~~

 

 

이건 메밀로 유명한 광화문 [ 미진 낙지비빔밥 : 8,000원 ] 입니다. 보긴 좀 후져보여도 맛은 그만입니다. 낙지도 생각보다 훨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그냥 입과 손만 있으면 맛있는 한끼가 해결되네요 ~ 이러다가 매식이 주가 될지도~~

 

 

올만에 매식이나 배달이 아닌, 정말 집에서 해먹는 음식입니다. 중복이기도 했고, 손님맞이 간편 식사도 되고해서,,, [ 닭백숙 ] 과 [ 닭볶음탕 ] 입니다. [ 닭백숙 ] 에는 닭도 들어 있지만 큼지막한 전복도 한그릇에 두개씩 들어 있습니다. 완전 허벌나네요~ [ 닭볶음탕 ] 은 생각보다는 좀 맛이 뭐랄까 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