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주같은 주가 매주 반복된다면 제대로 정신 차리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기분 좋은 일들이 대부분이었고 딱 한가지 기분이 우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지난 주 토요일 생전 첨 보게되는 반가운 이들을 맞아 집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 먹고 여러가지 이야기 꽃을 피운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가족 중 두사람이 동시에 이번 주에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케잌이 두개나 됩니다. 반가운 이들이 찾아와 주어서 같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세번쨰, 게다가 Jane이 그동안 이래저래 공을 들였던 Project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겹경사가 난 것입니다. ^^
네번쨰, 그래서 부모님댁에 가서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월남쌈을 다시 맛보게 되었네요.
무려 1시간 반 이상 운전해서 도착한 부모님댁에서 먹는 오랜만의 만찬입니다. 이것 저것 축하받고 챙길것도 챙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월남쌈 중 몇개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지만 사진은 다 찍지 않았습니다. 다 비슷한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남산 힐튼에서 준 생일 축하 케잌을 먹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케잌만 3가지 먹게 되는군요 ^^ 다섯번째, 주행거리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아내기 위해 보험사에서 요구한 차량 3대 이곳 저곳 사진을 찍느라 바빴기도 했고,,,, 여섯번쨰, 머리까지 자르고 나니,,, 한 주일이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우울한 일은 다 지나가버린 일이니까 그냥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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