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인 홍대점에 갔는데...

포메인은 이번이 두번짼데... 난 어찌... 너무 대중적이라는 느낌...
< 양지 쌀국수 >

은근한 향이 그닥 싫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먹으랍니다.

< 베트남식 깐풍기 > 이건 지난번에도 먹어본 건데... 맛이 좋던데... 오늘은 왠지... 두번째라 그런가?

물론 맛있기는 맛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너무 많이 주문해서 이건 거의 먹지 못해서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 해산물 팟 타이 > 이건 오늘 처음 먹어보는 겁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그런데, 약간 맵고... 먹어갈수록 좀 짜집니다.

< 파인애플 볶음밥 >

오늘은 전반적으루다가... 맛이... 음...

요 따끈한 차가 속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군요.

갑자기 << 하노이의 아침 >> 이 생각나네요... ( 거기 갈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