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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시오소브리또&커피 Delicioso Burrito & Coffee - 소시감브리또 ]

by Good Morning ^^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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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직접 전단지를 전달받아 먹었던, 바로 그 집에서 다시 한번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 먹었던 두가지 맛의 메뉴 중, 하나는 사실 별로였고 나머지 하나는 제법 맛이 좋았더라는 평가가 있었기에, 이번에는 그 맛좋았던 메뉴를 제대로 다시 한번 맛을 보자는 차원에서 재차 선택한 것입니다.

 

[ 델리시오소브리또&커피 Delicioso Burrito & Coffee - 소시감브리또 ] 입닏다. 주 재료는 [ 소시시 ] 와 [ 감자 ] 입니다.  저 윗부부에 있는 [ 포도맛 웰치스 ] 는 따로 그냥 구입한 것이지 저기서 주는게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워낙 [ 포도맛 웰치스 ] 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마지막 한개 남은걸 같이 먹고파서 냉장고에서 꺼낸건니다.

 

Take-out 해 오면 저렇게 [ 브리또 ] 한개랑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냅킨을 줍니다. 아주 초간단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저게 맛이 있는지 없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특히 브리꼬는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 더욱 더 그렇습니다. 맛이 디게 궁금하죠?

 

자 이제 원없이 메뉴를 탐색합니다. 일단 브리또 한개를 양쪽 귀퉁이를 잘라내서 3동강을 만듭니다. 먼저 양쪽 동강이들의 맛을 봅니다. 음,,, 제법 맛이 좋네요. [ 부리토 (스페인어: Burrito) 는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및 텍스멕스 요리이다.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토르티야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기 위해 대부분 찌거나 살짝 구운 것을 사용한다. 고기는 쇠고기 또는 닭고기를 이용하며, 콩은 다양한 종류를 준비한다. 멕시코에서는 고기와 삶아서 튀긴 콩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쌀, 양배추, 살사, 콩, 과카몰레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하여 부리토 속에 넣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 인용 : 위키백과 ]. 또르띠아 자체도 별로 과하지 않는 부담없는 맛이었습니다.

 

소시지도 겉이 딱딱하여 뿌러뜨려먹는 그런 소시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질 어묵소시지도 아니고, 맛난 오리지날 소시지에 가까운 맛이라 거부감이 없었고, 감자도 적당히 삶아서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웠으며, 소스 또한 적절히 수분이 많아서 먹기가 참 좋았습니다. 소스는 매운 소스르 사용하여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맛을 보안해 주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 먹고 나서 물이 좀 많이 먹히는 것만 뺴고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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