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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Xs iPhoneXs 미국 직구 ]

by Good Morning ^^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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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에 미국 애플 공홈에서 [ 아이폰7 iPhone7 을 $649에 직구 ]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저 가격이 당시 비싸다고 느꼈을진 몰라도, 적어도 이젠 아니네요. 이번에 구매하는 [ 아이폰Xs iPhoneXs 미국 직구 ] 가격에 비한다면 말이죠. ^^

 

[ 아이폰Xs iPhoneXs 64GB Silver : $999 ] 입니다. [ 아이폰Xs iPhoneXs ] 중 가장 저가의 모델이지만, 거의 $1,000 라고 봐야겠네요. $1,000 라~~~~ 이거 한국에 정발될때 가격이 얼마가 될지 궁금합니다. 작년 [ 아이폰X ] 가 $999 아녔나요? 한국에서는 142만원이었던가,,, 136만원이었던가,,, 아마 그랬던것 같습니다. 너무 비쌉니다.

 

미국 애플에서 근무하는 아는 사람이 있어서 부탁했더니, 한국시간으로 18일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미국 공홈에서 직접 구매할때는 통신사 Carrier 선택시 T-mobile을 선택했었는데, Employees Discount Store 에는 Carrier 없이 그냥 Unlocked 으로만 뜬답니다. 어쨌든, 15% 할인된 직원가로 구매대행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 아이폰Xs iPhoneXs 64GB Silver : $999 ] 를 $849에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기는 힘들듯해서 였습니다.

 

18일 왼쪽의 구매완료 직후 받은 USD1.00 승인/취소 카드 결재 문자는 실제 결제가 되었던것이 아니고, 승인 가능 카드여부 확인을 위한 절차에 지나지 않으며, 이틀 뒤인 20일에 USD849.00 이라는 실제 결제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제, 주문 당시 알려주었던 배대지로 제품이 배송되겠지요. 미국 애플 공홈에서 직구할 경우, 공홈에서 여러 이유로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버릴 경우도 있다던데, 미국 애플 직원이 직접 구매 대행해주니 그럴 걱정이 없어서 참 좋네요. ^^

 

오늘 21일 드뎌 선적스케쥴이 개인 이메일로 도착했습니다. 배송은 시작되었고, 추석이 끝나는 27일 정도에는 오레곤에 있는 배대지에 도착하겠습니다. 이제 주문번호와 송장번호가 둘다 나왔으니, 배대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물건 도착하면 본인에게 배달해달라고 신청서 작성해야겠습니다.

 

배대지 홈페이지에서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저, 배대지에 실제 주문했던 물품이 도착하기 전에 주문번호, 송장번호, 개인통관번호 그리고 받을 주소 정도 정확히 적어주면 됩니다. 이제 간간히 상황 확인하면서 묵묵히 물건 오길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언제쯤 도착하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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