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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야미가 열무국수 + 열무냉면, 교촌치킨 반반오리지날 ]

by Good Morning ^^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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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야미가 ] 일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네요. 매일 매일 가능한 한 새로운 메뉴로 한끼 점심을 때우려는 노력은 계속 이어지긴 하지만, 당연히 메뉴를 한정되어있고 이 메뉴는 이래서 싫고 저 메뉴를 저래서 안되고 하다보니 결국, 요것 저것 종류별로 메뉴가 많아서 선택 폭이 그나마 넓은 [ 야미가 ] 를 쉽게 선택할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어찌보면 이나마가 다행일수도,,,ㅋㅋ

 

[ 야미가 열무국수 : 6,500원, 열무냉면 : 7,000원 ] 입니다. 이 지독한 날씨는 며칠 잠깐 폭염만을 멈췄을 뿐, 아직도 그 무더위 정도는 떨쳐버리려 하지 않는 듯 합니다. 후텁지근하니,,, 또 찬것을 찾습니다.

 

일단, 맛이고 뭐고 볼것없이, 그 시원한 맛에 국물부터 한 모금 들이키고 젓가락을 들이댑니다. 어~ 시원~하다~~. 매일 이래가 사람이 살겠나~ 싶습니다. 어서 인원 보강도 좀 되고해서 올바른 점심 식사를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되찾는다고 별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러니,,, 매일 점심 시간만 되면 동네를 배회하면서, 그것도 혼자서 외로이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사람은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ㅠㅠ

 

저녁이라고 별 수 없습니다. 뭘 해먹기도 쉽지않고, 남아있는 무엇도 없어서,,, 올만에 앱을 뒤져서 [ 교촌치킨 ] 을 먹어보려 했는데,,, 헐~~ [ 배달비 2,000원 ] 을 더 내야 하네요? 헐~~ 맞다~~~ 얼마전부터 그랬다지? 급하게 인터넷을 뒤져서 예전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특히 [ 교촌치킨 ] 과 [ 비비큐 ] 는 방법이 없네요. [ BHC ] 는 지역마다 배달비가 들쑥날쑥합니다. ㅠㅠ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하는 수 없이 급한 마음에 [ 배달비 2,000원 ] 을 더 지불하고 [ 교촌치킨 반반오리지날 : 18,000원 ] 을 먹습니다. 갑자기 [ 배달비 2,000원 ] 더 내고 먹으려니,,, 억울한 생각까지 듭니다. 먹어보니 더 맛있거나 그러지도 않고, 뭐 사은품도 없고 서비스도 추가된 것이 없고 그냥 동일합니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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