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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집에서 이렇게 많이 본 것도 처음이고, 오늘 처럼 고등어를 많이 먹어본 적도 없습니다.
평상시 고등어는 그 역하디 역한 비린내 때문에 집에 들이는것을 불허했었는데...
오늘은...
하는 수 없이...
그런데... 먹을만 합니다. 요만큼이 무려 \10,000 이랍니다.
이해가 가세요?
예전엔 양어장 사료로 거의 썼다던 고등어가 왜 이렇게 됐나요?
이 비리고 맛있는(?) 고등어를 먹기 위해 별로 달지는 않았지만, 수박을 함께 먹었습니다. 그냥 시원한 맛으로밖에 먹을 수 없었던 수박...
좀 더 맛있지 왜 그랬니?
Jane 친구가 주고 갔다는 술떡입니다. 마치 인형처럼 생겼군요^^ 요건 달콤하고 부드럽고 쫀득쫀득하네요. 그래서 내가 2개 남은거 다 먹어 치웠습니다.
이건 인도 카레라는데... 난 카레를 대부분 싫어합니다. 그래서 건더기만 조금 먹다가 다 남겨 버렸습니다.
난 왜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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