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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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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66

중국식당 { 진보 } 역대 최고 ^&^ 직원들하고 연희동 { 진보 } 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되었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 하노이의 아침 } 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ㅋㅋ ,,, ( 어짜피 두 군데 중 하나로 가려고 했던거였지만,,, ㅋㅋ ) 진보에 도착하자마자 진상짓이 살짝 발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가져다 준 저 차를 따라보니 차가 다 식어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것으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 딸랑 차주전자만 바꿔다 줍니다. 이미 따라놓은 저 찻물은 어쩌구요. 그래서 다시 호출했지요. 찻잔까지도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어쩐지 오늘 주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바인듯한 서빙이며, 예약까지 했었는데 예약자명을 묻지도않고 다른 예약자와 헷갈리는것 하며, 황사 특보때문에 홀에 손님도 별로 없구만,,, { 삼선해물 누룽지 : .. 2013. 12. 7.
이화원 { 새우볶음밥 } + 전대감댁 { 돼지목살고추장양념직화구이정식 }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많이 선선해 졌네요. 물론, 낮에는 아직도 후텁지근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을 회상하면 이제는 좀 살만 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워지겠죠 ^^ 이화원 { 새우볶음밥 : 5,500원 } 입니다. 이거 요일 메뉴라서 좀 싸게 주네요. 원래는 7,000원입니다. 그럭저럭 양도 많은 편이고 새우를 4마리나 박아 주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밥알에 맛이 좀 안 베었습니다. 볶은밥이면 밥을 볶았읕텐데,,, 볶은 밥맛이 아니 납니다. 쌀이 좀 이상해서 그런가... 그 점만 좀 개선되면 참 좋을것 같네요 ^^ 이건 전대감댁 { 돼지 목살 고추장 양념 직화 구이 정식 : 8,000원 } 입니다. 연탄불에다가 직접 구워낸, 불.. 2013. 10. 11.
파파존스 { 칠리쉬림프 } 피자 탄생 이벤트 오늘 집에 오니 미역국이 한 솥이나 나를 반기네요 ㅠㅠ 난 얘네들 정말 싫어하는데,,, 아마도 아줌마가 끼리논거일듯,,, 오늘따라 전기밥솥에 막 지은듯한 흰쌀밥까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국만 미역국이 아니었던들,,, 내가 이반찬 저반찬 다 끄집어 내서 먹어주었으련만,,, 국이 안습이네요... 도저히 국물만 쪼르륵 따라다가 먹기에는 양심이... 막 집에 도착한 Jane 과 작당해서리,,, 파파존스 { 칠리쉬림프 (라지) : 25,500원 } 피자 탄생 이벤트를 빌미로 피자를 배달시키기로 했습니다. 파파존스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신제품 칠리쉬림프 피자를 주문하면 { 치킨스트립 + 콜라 1.25L : 10,400원 } 을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총 35,900원 짜리를 30% 할인해서 먹는 셈입.. 2013. 9. 13.
오늘은 { 새우볶음밥 } 으로 저녁을...^^ 사실 오늘은 전기그릴로 생선을 구워먹으려 했더랬는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퇴근하고 오자마자 냉동실에서 생선을 먼저 꺼냈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아서 그것도 안해놓고, 전기그릴이라도 예열해 놓았어야 했는데 그것도 생각없이 까먹고,,, 월욜은 뭘해도 잘 안되는 날인가 봅니다. 그래서 L 이 { 새우볶음밥 } 으로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 보기엔 뭐 엄청난게 들어간것처럼 보이죠? 그렇지 않아요 ~~ 감자, 양파 그리고 당근을 썰어서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볶다가 소금을 살짝 뿌렸습니다. 볶다가 한쪽으로 밀어두고 회색빛 생새우를 꺼내서 나머지 반쪽에서 볶습니다. 그러다가 새우 색깔이 저렇게 약한 핑크색이 되면 다시 한쪽으로 밀어 두고 흰밥과 잡곡밥 남은 걸 디리 섞어서 넣어 주고 좀 볶다가 .. 2013. 9. 10.
삼번가 { 해물볶음우동 } 과 { 해물우동 } 오늘 점심은 삼번가 { 해물볶음우동 : 7,000원 } 과 { 해물우동 : 6,000원 } 입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완전 엄청 맛나게 보이지요? ㅋㅋ ,,, 이건 { 해물볶음우동 } 인데, 많이 맵게 생겼지만 실제 그렇게 맵지는 않답니다. 해물볶음우동이라고 해서 볶아진 우동을 생각했었는데,,, 그닥 볶음이라는 글자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국물이 좀 자작한, { 해물 } { 볶음우동 } 이 아닌 { 해물볶음 } { 우동 } 이니까요 ^^ 해물로는 오징어, 새우, 조개, 홍합이 들어 있습니다. 간짜장도 아닌데 넓적한 양파가 많이 들어 있네요. 맛은 괜찮네요 ^^ 이건 { 해물우동 } 인데, { 해물볶음우동 } 과 해물에 있어서는 동일한 듯 합니다. 역시, 해물로는 오징어, 새우, 조개, 홍합이 동량.. 2013. 8. 16.
밀레니엄 힐튼 { 실란트로 Cilantro }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1층 뷔페식당 { 실란트로 Cilantro } 앞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늘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 토욜인테,,, 무쟈게 복작거릴줄 알았는데,,, 헐~~ 의외로 많이 한가합니다. 약속시간에 내가 조금 먼저 도착했네요.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평소보다 한 반 정도밖에 없는듯한데,,, 경기 탓일까요? 항상 그렇듯이 저렇게 생긴 빵을 두당 한개씩 줍니다. 저 빵을 컵에서 꺼내서 손으로 살짝 찢어서 일회용 버터를 살짝 발라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좋거든요. 스프도 한컵 가져왔습니다. 빵을 좀 먹다보니 퍽퍽해서리... 열무김치를 좀 가져와서 먹으니,,, ㅋㅋ,,, 시원하네요. 역시 김치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 음식 주제는 크랩, 게, 새우 이렇습니다. 먹어보.. 2013. 5. 26.
어버이날 특집 먹거리 ^^ 오늘은 사실 어린이날이지만 이번주 수욜에 어버이날이 끼어 있습니다. 어린이날 섣불리 어딜 나가서 점심이라도 사먹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하는것까진 상관없는데,,, 시간대를 잘목 택해서 외출했다가는 아마도,,, 사람들 틈에 끼어서 먹는것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될 것이 눈에 보는 뻔했기에,,, 우린 어버이날 기념으로 사러가에 가서 사가지고 온 음식과 배달 음식을 적절히 믹스해서 점심 상을 차린겁니다. 부모님을 초대해서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 이건 { 모듬회1호 : 광희 + 우럭 : 32,000원 } 국산 입니다. 제법 살이 두터운것이 먹을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엄마가 좋아라해서 사온 것입니다. 겨자랑 락교를 아주 떡지게 넣어 주었습니다. 엄청나네 ~~ 이건 아버지를 핑계로 나랑 Jan.. 2013. 5. 5.
오늘은 새우 스파케티입니다. 어제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 식재료를 응용해서 오늘은 { 새우 스파케티 } 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먹을 줄 잘 모를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기까지하는데,,, 오늘은 이 새우 스파게티를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첨에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느끼합니다. 결국, 소금을 조금 더 뿌리기를 두번이나 그랬는데,,,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요? 남겼지요 머. 이런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같이 먹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내가 평생 단 한번도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느끼한 음식은 남보다 훨 잘 먹는 난데,,, 유독 스파게티만은 도저히 내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이런 아보카도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데 말입니.. 2013. 4. 21.
이 새우.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이건 생 새우입니다. 애들이 몸띵이가 아주 반질반질한게,,,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 불에 올리고 뚜껑을 덥어주니, 잠시 후 더워서 그런지 발그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애덜이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서, 이젠 뚜껑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런대도 점점 발그레해 집니다.ㅋㅋ... 자 이제 입으로 넣어 줄 차례입니다. 참 맛있군요. 이번엔 새우 샐러드를 맛 볼 차례입니다. 완전 새우 천지입니다. 먹다가 심심해서 귤을 까 넣었더니,,, 맛이 훨 좋아졌습니다. 남은 배가 없었지만서두,,, 떡국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2013. 4. 20.
오마누언짜리 해물찜 아주 아주 오랜만에 만나보는 입니다. 대충 쳐다보니,,, 조개, 홍합, 게, 낙지, 오징어, 새우, 곤이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태풍 볼라벤이 훑고 지나가버린 자리에 남은 어패류들로 구성되다 보니,,, 살짝 내용적인 면은 안타깝긴 합니다. 예전에는, 전복도 들어있고 뭐도 들어있고 뭐도 들어있었다는데,,, 해물찜만 딸랑 준 건 아니고,,, 부추전 한장하고 야채무침하고 시원한 물김치 한그릇도 따라왔습니다. 저기 초록색 덩어리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겨자입니다 ^^ 그놈의 볼라벤인지 졸라맨인지 때문에 해물들이 좀 비실비실합니다. 속이 탱글탱글하게 차 있었으면 훨 더 맛났겠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애덜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다들 빛도 안좋은 개살구 모냥 허벌나는군요. 그래도 기본적인 해물맛.. 2012. 9. 8.
도미노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를 먹어보니... 도미노에서 최근에 출시한 입니다. 라지는 \32,000 이고 미디엄은 \27,500 인데, 오늘은 작년 말에 받았던 도미노 탁상달력에 붙어있는 25%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좀 저렴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저 MissA 수지가 귀엽다네요? 왠만한 사람들은 다 그렇게들 말들 하는데,,, 난 전혀 느낌이 없습니다. 유인나라면 모를까...ㅋㅋ... 좌우지간, 이번 신제품은 피자 도우 사이에 치즈를 넣었다네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도우 위에 치즈를 얹은것과 맛이 차별화가 될지 싶습니다. 입에 들어갈때 잠시만 차이 나겠지만 일단 입에 들어가서 씹히면 그게 그거 아닐까요? 등등... 궁금함이 커지면 병이 생길까봐 서둘러 먹어 봅니다. 나폴리 도우와 씬 도우 사이에다가.. 2012. 6. 30.
5년만의 재회 : 예스마레 벌써 그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구? 애들을 보니까 실감이 나네... 그런데 애들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단지, 5년 전 보다 커졌다는 사실만 빼고는..ㅋㅋ 하여간, 많이 반가웠고 기뻤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은평구 불광로 NC백화점 16층 꼭대기에 있는 >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에 8명이 몽땅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 1부 시작 시간인 오후 4:30 이 약간 못된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입장은 정시가 되어야 허락해 주었습니다. 예약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바로 둘러 보니, 아직은 사람들이 채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10분도 안되서 물론 거의 만석이 되었지만요. 오늘은 지난번과는 달리 대게나 육회에 포인트를 갖고 입장한 것이 아니라 애들이 먹고싶어 한다는 스시(?), .. 2012. 6. 24.
연희동 진보 새우 볶음밥 그 맛있던 연희동 진보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맛없는 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집은 요리란 요리는 죄다 맛이 있는데,,, 이 새우 볶음밥 첨 먹어 봤는데,,, 여~영~ 맛이 없습니다. 밥도 좀 부실부실하고 그저 좀 큼지막한 새우 6 덩어리가 올려져 있는것 말고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저냥 먹기야 먹었지만서두,,, 담에는 이거 시키지 않을겁니다. 이 집 짜사이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맛도 변함없구요... 음식 나오기 전에 이거 한 가닥 두가닥씩 집어 먹으면서 담소하다보면 아주 재미있고 좋습니다. 역시 이 잡에서는 를 꼭 먹어 봐야 합니다. 이 집 별미 중 하나이지요. 오늘은 식구가 적어서 소자.. 2012. 2. 21.
서울지방경찰청 바로 옆 "서귀포 횟집" 예전에 L과 Jane이 길을 걷다가 배가 고파서 우연찮게 들렀다는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서귀포 횟집" 입니다. 이 집을 찾는데,,, ( 내 참 웃겨서,,, ) 이름이 기억이 안나면 안난다고 말로 하지,,,ㅋㅋ,,, " 제주도 횟집 " 이래서 열라 찾았으니,,, 나올 리가 있나요? 차 안에 앉아서 아이폰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맛집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하는 수 없이 서울지방경찰청 근처였다는 기억으로 찾아갔습니다. 밤에 이 쬐꼬만 집 찾기가 그닥 쉽지는 않았던,,, 주차는 횟집 바로 지나 요 횟집끼고 차 한대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골목쨍이로 우회전->또 바로 우회전 하면 커다란 건물에 "희명빌딩" 이라고 .. 2012. 2. 12.
사러가 초밥 & 후라이드 치킨 사러가에서 사온 광어와 새우가 각각 4개씩 들어있는 입니다. 그러니까 저 초밥 1개가 \1,000 이 채 안되는 \950 입니다. 내 생각에는 비싼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싸다는 건 아니지만,,, 결코 비싸다고 할 순 없다는 거죠. 왜냐면,,, 저걸 하나 몽땅 혼자서 다 먹는다고 생각했을때는 어느 정도 배가 부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왠만한 점심 한끼 가격을 보아도 거의 6~7,000 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예전처럼 5,000원 짜리 음식은 아예 없어진지 오랩니다. 그렇다면 그래도 회로 만든 음식 1인분 정도가 저 가격이라면 결코 비싸다고 할 순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먹어보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그 다음,,, 못믿을 일입니다 정말. 밥 뺀.. 201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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