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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바른식 : 반하는보쌈&밥상 ]

by Good Morning ^^ 201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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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 보쌈 ] 이라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탁에 [ 보쌈 ] 이 올라오면 살짝 시큰둥해지기 일쑤입니다. 물론, 먹고 싶어서 스스로 나서서 먹는 경우는 전혀 없고, 동승해서 먹거나 아님 이날처럼 누가 사오거나해서 먹게되는 경우가 거의 100% 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 반하는보쌈&밥상 ] 이라는 곳에서 포장해온 [ 보쌈 : 28,000원 ] 입니다. 보기에 딱 봐도 정갈한 느낌이 듭니다. 고기가 지금까지 봐왔던 고기와는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편육처럼 생겼는데 편육은 아닙니다.

 

바른식 ( http://www.barunshik.com ) 이라고하는, 바른먹거리를 선도한다는 외식전문업체가 가지고 있는 보쌈전문브랜드들 중 하나인 [ 반하는보쌈&밥상 ] 입니다.

 

비닐 포장에서 꺼낸 개별포장한 반찬들과 보온팩입니다. 보온팩에는 국과 고기만 따로 들어 있습니다. 포장부터 좀 남다르네요. 이제 저 반찬들을 모두 다 해체해 보겠습니다.

 

이렇게나 가지수가 많습니다. 고기는 삼겹살과 목살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데, 저건 [ 목살 ] 이랍니다. [ 목살 ] 로 된 [ 보쌈 ] 은 첨 먹게되는것 같습니다. 반찬들 한개씩 맛을 보았는데, 나름 아주 깔끔합니다. ^^

 

첨엔 고기 양이 좀 적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적은게 아니었습니다. 고기가 [ 목살 ] 이어서 그런지, 기존의 [ 보쌈 ] 고기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이 전혀 없어서 부담없이 먹다보니 엄청 배가 부릅니다. [ 보쌈 ] 을 이렇게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습니다. 이런 [ 보쌈 ] 이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겠습니다. ^^

 

반찬류를 담아왔던 비닐봉지입니다. 보다시피, [ 반하는보쌈& 밥상 ] 외에 [ 시골보쌈 & 감자옹심이 ] 그리고 [ 수유동옛날면옥 ] 이라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다 맛있게 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다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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