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버거킹만 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 자니로켓 Johnny Rockets 햄버거 Hamburger } 를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수제햄버거를 첨으로 접했던 기억이 꽤 오래되었는데,,, 아마도 그것은 { 크라제 버거 } 였던것 같습니다.
자니로켓 Johnny Rockets 햄버거 Hamburger 를 먹었던 기억은 몇번 되지 않습니다. 수제버거류들의 탄생이 절정에 이르렀을 무렵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아마도 2012년도 정도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역시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앗~~ 홈페이지는 뭐 그닥 달라지지는 않았네요. 관리를 심하게 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내용이 예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이 날 먹은 메뉴는 { 베이컨 체다 싱글 } 과 { 스모크 하우스 } 입니다. 둘다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보다시피 둘 다 12,000원 입니다. 가격이 장난 아니지요? 요즘 가격들이 이미 일반적인 햄버거 수준은 넘어선 지 오랩니다^^
왼쪽이 { 베이컨 체다 싱글 } 이고 오른쪽은 { 스모크 하우스 } 입니다. 일단 크기에서 거의 점보사이즈입니다.
전체 크기나 비주얼은 언뜻 보면 그넘이 그넘인것 같습니다. 하나는 훈제베이컨이 널부러져있고 다른 한개는 흰색의 자니로켓 스페셜 소스가 눈에 띄입니다.
프렌치 후라이는 보통 햄버거에 딸려오는 것들 보다 훨씬 길고 굵습니다. 아무래도 두께가 크다보니 맛은 덜 아삭합니다. 그 말은 맛은 덜하다는 말입니다. 난 후렌치후라이는 얇고 긴 버거킹의 그것이 더 좋습니다.
두 메뉴를 반씩 자른것을 각각 한개씩 먹는데,,, 정말 배가 부릅니다. 정통 미국식 햄버거라 그런지 정말 양이 장난 아니네요. 맛은 정말 미국 햄버거 맛입니다. 그러나, 양이 많아서 결국 후렌치 후라이는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렌치 후라이 너무 퍼걱거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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