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피자헛 신제품 타코피자 { 포크타코 }

by Good Morning ^^ 2014. 6. 28.
728x90
반응형

피자헛에서 신제품 { 타코피자 } 가 나왔습니다. 원래 { 타코 } 는 멕시코의 옥수수로 만든 빵 이름이라는데,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기름없이 담백하게 얇게 구워 만든 토르티야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스페인 고추를 넣어 만든 초리조 소시지, 토마토, 양배추, 치즈, 양파, 튀긴 콩, 살사 등을 넣어 만든 타코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육즙 가득한 고기 토핑과 매콤한 할라피뇨, 바삭한 타코 크럼블에 싱싱한 양상추와 살사소스를 올려 먹으라는 멕시칸 향이 정말 가득할 것 같은 { 포크 타코피자 } 입니다.  타코에 넣어먹는 까르니타스와 멕시코 청양고추인 할라피뇨에 나쵸칩까지 들어 있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을 보면 엄청난 비쥬얼입니다. 이 { 타코피자 } 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까르니타스와 살사 소스가 과연 어떤 맛을 보여 줄 지 정말 궁급합니다.



이건 전단지 4면을 스캔하여 붙혀 놓은 것입니다.



타코시리즈 피자 중 제일 첨 나온 { 포크타코 } 입니다. 지름 33cm 짜리 라지를 주문했습니다. 사정상 무료사이즈업을 받지 못하고 그냥 라지를 주문했습니다.



{ 타코피자 } 맛있게 먹는 법이라네요 ^^  피자에 저렇게 뭐를 얹어서 먹으라고 하는 피자는 아마 첨 아닌가 싶습니다. 여지껏 핫소스나 치즈가루 정도 뿌려 먹었었지, 그 이외 다른 걸 올려 먹을 생각은 못해 봤네요 ^^



{ 포크타코 } 피자 박스랑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 리치치즈스파게티 } 박스랑 나머지 양상추와 살사소스가 별도로 왔습니다. 피자 33cm 짜리면 3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보다시피 콜라 1.5리터 짜리 길이와 맞먹습니다. 제법 크죠 ^^ 토핑이 저 정도면 잘 만든 피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지점의 사진들을 보면 완전 엉망인 곳도 있습니다. 저 정도면 모냥새로서는 상위권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별도로 따라온 양상추와 살사소스입니다. 혹자는 저 두가지 양이 너무 적어서 먹다보면 모자란다고 하는 경우도 더러 봤는데, 우린 오히려 살짝 남을 정도였습니다.



크기가 라지이기 때문에 10조각으로 짤려져 왔습니다. 3인이 먹으면 3조각씩 먹어도 1조각이 남습니다. 우리는 3인이 스파게티까지 먹으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저렇게 양상추랑 살사소스를 얹어서 살짝 싸서 먹으니,,, 정말 신기하게도,,, 색다른 맛입니다.



이게 피자맛인지 타코맛인지 살짝 헷갈리기는 하지만 정말 색다른 맛입니다. 기대 이상이네요. 겨우 요 두가지 첨가해서 먹었다고 해서 요렇게 맛이 히한하게 바뀌다니요... ~~ 이건 먹어봐야 이해가 될 듯...



이건 같이 주문했던 { 리치치즈스파게티 : 7,900원 } 입니다. 요건 얼마 전 박스스페셜에 포함된 사이드 메뉴로도 먹어 본 메뉴입니다. 그때 제법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 맛나네요 ^^



이건 그냥 후식으로 조금 먹어본 { 황성주 사과먹고 잼잼 } 이라는 동결건조한 사과입니다. 신기하죠?  첨 먹어보는건데,,, 그냥 뻥튀기 쌀과자에 사과향이 첨가된 느낌이랄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