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화장실 무타공 부착식 화이트 U자 조립 선반, 쓸만합니다.~
살다 보면, 필요해서 사거나 아니면 어디서 얻어 들어온 욕실 관련 물품들이 하나 둘 늘어가게 마련입니다. 직접 만들었다고 하면서 받은 비누류들, 때가 되면 선물로 들어 오는 크고 작은 샴푸 세트류들, 시제품이라면서 써 보라고 해서 가져온 세안 제품류들, 헤어숍에서 선물로 받은 케어 제품류들, 이외, 바디 샴푸나 컨디셔너 등등,,, 어느새, 욕실 수납장을 꽉 채우고, 더 이상 보관하기에도 그래서, 일부러 한두 개씩 꺼내서 써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간편하게 놓고 쓸 마땅한 공간이 부족하여, 이제 더 이상 두고 사용할 장소가 없게 되고,,, 그래서 그냥 아무 곳에나 놓고, 아무렇게나 쓰다가 버리게 되는,,, 형국이 이 정도 되니, 욕실이 너저분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장식장 등을 계속 ..
2020. 9. 24.
욕실 사워실 유리문 h형 방수 투명 실리콘 고무 스트립 자가 교체
준공된 지 좀 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공통으로 느끼고 있는, 일부 또는 전체 리모델링에 대한 뽐뿌,,,ㅋㅋ 이게 사실, 어차피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계획이거나, 살고 있는 집이 자기 소유의 집이 아닌 경우에는, 그닥 문제가 될 것까지는 습니다. 왜냐면, 다른 곳으로 입주 전, 필요 시 아예 리모델링에 대한 기간을 미리 산정하고 입주 시기를 결정한다면, 리모델링 후에 입주하게 되니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이나 절차 상 별반 차이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고, 현재 거주 하고 있는 아파트에 그냥 살면서 리모델링은 어떻게 하지? 이게 가능은 한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방수 비데 자가 설치와 욕실문 보호대 장착에 이어 이번에는, 샤워 부스 유리문에 끼워 있는 h자형 방..
2020. 7. 11.
파스텔 비닐봉투 정리함 + 주방 초극세사 손타올
재미난 물건이 쿠팡에 떴습니다. 가끔 보면, 아이디어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여기 저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 뒷면으로, 어쩐지 씁쓸한 느낌이 드는 건 괜한 오바일지도... 주방이나 욕실에서 사용하는 초극세사 손타올과 파스텔 비닐봉투 정리함을 구매했습니다. 손타올은 이미 주방에 한개가 있지만 빨아버린 당일은 사용할 수 없어서 좀 서운해서,,, 그리고 저 요상하게 생긴 정리함은 그냥 아이디어의 실효성이 궁금해서 구매한 것입니다. 두 제품 모두 균일하게 4,900원 입니다. 저 가격이 과연 저들 제품에 책정된 가격으로서 적절한가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내가 실제 느끼는 가격저항력이 거의 없는 걸 봐서는,,, 음,,, 생각보다 저렴한 것이다라고 감..
201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