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마우스 HP X500

컴퓨터에 사용하는 입력장치 중 하나인 [ 마우스 ] 는 분명 소모품의 일종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마우스를 모두 합치면 10개가 쉽게 넘습니다.

 

 

그 중 부숴지거나해서 교체한 것은 거의 없고, 주로 작동 불량이거나 너무 오래 사용하다보니 싫증이 나거나 혹은 더러워져서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특수 목적의 마우스인 경우는 이유가 다르겠지만요.

 

 

이번에 교체 구매한 [ 마우스 ] 는 [ 유선마우스 HP X500 ] 이라는 6,000원짜리 아주 저가 모델입니다. 첨에는 로지텍 회사 것을 구매하려고 했다가, 그동안 사용해봤던 HP 회사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 제품들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이 회사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제품 박스가 어찌나 단단하고 견고하던지,,, 포장을 풀기도 전에 이 회사 제품을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겨우 6,000원짜리 제품에서도 포장부터 제대로 꾸려진 느낌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품 포장지 내용입니다.

 

 

포장을 벗기고난 후 박스 내부에 들어있던 제품 관련 설명서 등입니다.

 

 

실제 제품 모양입니다. 특징이랄것은 전혀 없습니다. 단, 한가지 있다면 클릭하는 좌우 버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몸체의 연장선 끝이 바로 버튼이 된다는 점입니다. 컴퓨터 본체 USB 단자에 꼽으면 즉시 해당 기기 인식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