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초마짬뽕 ]

유난히 추웠던 올해 1월 중 어느 날 첨 먹어보았던 신세계 판매용 냉동 식품 형태의 [ 홍대 초마잠뽕 ] 을 이번에 다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한참동안이나 해당 지역물류센터에 제품이 입고되지 않아서 이제서야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인기가 있나?

 

 

제품 포장 디자인이 다소 옛스럽고 중국스럽습니다. 송탄 지역에서 3대째 운영하고 있는 [ 영빈루 ] 라고 하는 유명한 짬뽕집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짬뽕입니다.

 

이건 ssg.com 에 게재되어있는 광고 동영상입니다.

 

1,240그램이라서 양이 꽤 많은 편입니다. 포장에 2인분이라고 되어있지만, 밥과 반찬이 있는 상태에서 국 정도로 먹는다면 3인분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이것만 먹는다면 2인분이 맞을 듯 합니다.

 

 

제품 포장은 이렇습니다. 크기는 A4 용지만한데 무게는 1,240g 이니 생각보다 좀 무겁습니다.

 

 

포장을 해체해 보면 소스와 면이 각각 1인분씩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1인분만 따로 먹을 수 도 있다는 말입니다.

 

 

소스를 녹여서 한번 끓여주고, 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듯이 녹여준 후, 면 위에 소스를 부어주면 저런 모냥이 나옵니다. 중국집에서 주문한것보다 더 보기 좋습니다. 맛은 불맛이 확 느껴지면서 짜지도 않으면서 아주 깊은 맛이 납니다. 모두들 깜짝 놀랍니다. 일회용 짬뽕인줄 몰랐다는 거지요 ㅋㅋ

 

 

이건 TV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제품입니다. 이름은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일본 가루비 (Calbee) 인 [ 타코야끼볼 ] 입니다. 참지못하고 사먹어 보았는데,,, 음,,, 짜다 좀. 그리고 기름에 좀 쩔은듯한 맛. 문어는 잘 모르겠고,,, 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