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이츠 YITS

[ 아이폰6플러스 ] 를 1년 반 정도 사용하면서 [ 케이스 ] 는 단 3개만 써 봤습니다. 범퍼식, 하드식 그리고 젤리식 각각 한개씩만 있는데 이것들은 거의 모두 초반에 구입된 것들이며 개당 만원이 넘지않는 저렴한 것들이었습니다.

 

 

[ 이츠케이스 YITS ] 라는 겁니다. 색상은 블루인데, 가장 큰 특징은 뒷면에 아주 정밀한 사과 애플 로고가 뚤려있다는 점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상당히 정교하고 예쁩니다. 거스름이 전혀 없고 아주 매끈하게 잘 빠졌네요 ^^

 

 

제품에 대한 소개 자료가 한장 접혀져 들어있는데, 역시 아주 정교하고 깔끔합니다. 그냥 마구잡이 케이스하고는 좀 다르군요. 여러가지 디자인과 색상이 있지만 블루가 참 맘에 듭니다 ~

 

  

제품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비닐도 막비닐은 아니고 고급진 비닐입니다. 단촐하지만 단단해 보이고 허술한 느낌이 없습니다. 군더더기없는 확실한 제품 같습니다. 오래도록 쓸 수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