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글 } 구매에 따라 한꺼번에 구매했던 { 도드람포크 } 5종 중 마지막 남은 1종인 { 목심 } 을 오늘 구워먹음으로서 길다면 길었던 { 도드람포크 } 5종 구이 체험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난 주 후반에 구워먹어 보았던 { 굴비 } 까지 생각하면, { 자이글 } 구매 목적이었던 육류 및 어류 구이 체험까지 일단은 모두 마친 셈입니다 ^^
요건 그냥 제품 정보차원에서 사진을 올려두는겁니다. 신촌로터리부근 임시매장에서 할인해 파는 걸 그냥 한번 사본 것이랍니다. { 비비씨코코넛칩 } 이란건데,,,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ㅋㅋ 태국산 코코넛에 벌꿀을 발랐나봅니다 ^^ 먹어보니, 맛은 여지껏 먹어봤던 코코넛칩이랑 다를 바는 없습니다.
한마리 만원꼴인 { 주문진 홍게 } 나머지 3마리도 오늘 다 먹어 치웠습니다. 지난번에 쪄 놓은걸 오늘 먹기 위해 다시 한번 찌니, 몸뚱이 살이며 살짝 야위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맛도 살짝 한 물 가버린 건 어쩔 수 없구요. 그래도 여전히 맛은 있어서 저 3마리를 둘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게 { 도드람포크 } 마지막 1종인 { 목심 } 입니다. 유통기한이 1주일이나 지나서 좀 찜찜해서 그냥 구워먹기보다는 고추장불고기로 먹자고 해서 즉석에서 양념을 했습니다. 물론, 양념이 베일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는 낳을 것 같았습니다. 허브소금 살짝 찍어 먹어보니, 맛은 아직도 좋습니다. 홍게 3마리를 먹은 뒤라 저거 다 먹지 못하고 두덩어리만 먹었습니다. 나머지는 담에 먹을랍니다.
굴비는 굽기전 사진은 있는데,,,ㅠㅠ 굽고난 후 멋진 사진을 실수로 지워버렸습니다. 굽기전 사진은 보기 좀 싫었는데 굽고난 후 사진은 멋있었는데,,, 그걸 지우다니,,, 결론을 말하자면, { 자이글 } 로 굴비를 구워도 역시 기름을 사용하지 않으니 기름은 한방울도 튀지 않지만, 비린내는 납니다. 후라이팬에 굽는 것에 비하면 훨씬 덜 하지만 역시 생선 비린내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구울땐 몰랐는데, 외부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에 확연히 맡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구워지는 형태는 기름에 굽는것에 비해 손색이 전혀 없습니다.
짤방용 사진입니다. { 하노이의 아침 } { 차돌양지쌀국수 : 9,500원 }과 { 매운해물볶음밥 : 15,000원 } 입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는 안그랬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얼굴이 뜨거워져서는 거의 1시간 가까이 식지도 않고,,,
{ Wonnka } { Laffy Taffy } Sour Apple 사과맛입니다. 일종의 캐러멜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상콤한 사과맛 개러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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