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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이젠 그만 좀 사먹자...

by Good Morning ^^ 201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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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삐리리한 이유로 거의 집에서 밥을 먹지않는 경우가 때에따라 종종 벌어지곤 했었는데... 이제 그 일련의 일탈에 잠깐만이라도 종지부를 찍으려는 마지막 매식으로 간직하고싶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네네치킨 순살 후라이드 마일드(순한맛) 입니다.



내 기억에 이거 \12,000 인가? 하여간 그 정도때부터 먹은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것 같은데... 언제부터 요까짓것이 \16,000 이나 했던가? 이게 모두 다 이 귀엽디 귀여운 티아라 지연 때문이 아니던가?



뭐... 초창기 떡꼬치도 이젠 아예 주지않고... 소책자였던가? 이젠 그런것도 주지않고... 아주 쌩짜로 남겨먹겠다는 건가?



처음 두조각 정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엔 껍데기 별로 없었는데... 오늘 보니 껍데기 지대로 다 붙힌채로 튀겼구만? 음..... 정말 그렇게 나올껀가?

아무리... 지연이도 좋다지만... 자꾸덜 그럼.... 내 어찌할지 이미 다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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