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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를 먹어봅니다. 오늘은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 : 3,000 > 을 먹습니다. 오전 11시 까지는 단돈 \3,000 에 먹을 수 있습니다. 몇년 전에는 맥모닝 세트 먹으로 일욜날 아침 벽제로 가곤 했었는데... 요샌 늙었는지 정열이 식었는지... 벌써 가본 지 1년은 훌쩍 넘었을 성 싶습니다.
모양을 보니 소시지가 생각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마치 햄버거처럼 생겼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생긴건 물론 이전에 먹던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정말 제목처럼 베이컨이냐 소시지냐가 그 차이입니다. 그런데 맛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베이컨과 소시지 맛은 많이 다르니까요.
사실 세트 메뉴를 먹는데는 요 < 해쉬 브라운 > 영향이 큽니다. 해쉬 브라운만 따로 판매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조각내 튀겨낸 요 넘의 맛에....
날씨가 하도 더우니... 따뜻한 커피 보다는 오늘만큼은 냉커피로... 근데 설탕시럽을 넣었다지만.....내겐 너무나 쓴 시원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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