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on 엡손 프린터 TX300F 설치기

케케묵은 HP T45 복합기를 내리고 이제 막 새로 나온 신제품 엡손 TX300F를 올려놓았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고 간지도 나고... 평판 스캐너에 낱장 공급장치도 있습니다. 프린터 설치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이전에 설치되었던 HP T45의 프린터 드라이버를 포함 모든 관련 프로그램을 모두 삭제하고 나서, TX300F 설치 CD로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 도중 USB 포트를 꼽아서 기기를 인식시켜주면 다 알아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깔립니다.

 

이것이 사용되는 잉크입니다. 검정포함 4개의 카드리지가 들어갑니다. K사 직원에게 부탁(?)하여 잉크를 조달받았습니다. 모닝글로리에서 구입한 모양인데 개당 \15,500 씩을 주고 샀나 봅니다. 끌..... 넘 비싸게 구입하는군...쯧...

 

보다시피 73N을 사오라고 했더니 구매는 제대로 했습니다. 잉크 카드리지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2000년도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그냥 저냥 사용해 오던 프린터입니다. 이젠 쉬게해 주어야 할까 봅니다. 너무 오래된 프린터 입니다. 기본 기능은 모두 정상이지만 요즘 시스템에 물려있으려니 상당히 힘든 모양입니다. 사용하고 있노라니 좀 답답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제 새 프린터로 새롭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