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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즉석 우동 국수

by Good Morning ^^ 200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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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길거리에서 먹는 즉석 우동 국수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 들어가기 위해 11시 10분부터 38분을 길거리에서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길거리에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 세트가 어두침침한 골목에 배치된 것 2세트까지 합해서 총 6세트입니다.
서서 기다리다 보니, 보이지는 않지만 가게 안에도 2인용 테이블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도 도착하니 제 앞으로 2팀이 대기하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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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가까스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처음 대한 음식입니다.
<< 꼼장어 : \7,000 >>
양에 비하여 비싼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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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장어를 사먹어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니 역시 맛이 참 좋습니다.
역한 냄새나 맛도 전혀 나지않고, 어찌 조리를 했는지 아무리 봐도 알기 힘들었지만,
참 고소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소주는 \3,000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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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의 주인공인 << 즉석 우동 국수 : \3,000 >>
일단, 양은 충분합니다.
냄새좋고 색깔좋고...
가격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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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면발이 참 찰지고 맛이 좋습니다.
이 완전 허름한 집이 밤만되면 왜 이렇게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들 두분이서 낮에는 안하고 밤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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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우동을 먹으니 땀도 나고 해서, 바로 옆집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고 돌아오니...
시계는 새벽 1시가 넘었음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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