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고기집 무등산(無等山) 육회비빔밥 참 맛있습니다.~~
예전, 청담동에 겔랑(Gerlain) 인스티튜트 스킨케어 뷰티센터가 있던 시절에, 근처에 있다가 가끔 방문한 적이 있던, 당시 무척 비쌌지만 맛은 끝내줬던 고기집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고기집이라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들를 수 있어서 좋았던 곳입니다. 한번은 열라 놀다가 새벽에 출출하여 방문을 해서 누룽지를 먹은 적이 있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게 맛이 있었으면,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청담동 고기집 무등산(無等山)입니다. 그 당시에는, 본점이 있었고, 차 길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별채가 있었는데,,, 건물 모양도 이젠 많이 바뀌었습니다. 야간에 가면, 청담동 연예기획사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정보가 있어서,,,ㅋㅋ,,, 시간 맞춰 가 본 적도 있고, 또 실제 연예..
2020. 4. 11.
요즘 소풍을 못 가니 아주 미치겠네 ~~
소풍을 못 간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한 두달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었는데,,, 막상 그리 자주 가던 소풍을 완전 못가버린 채 1주일 정도 견디고 나니 이젠 정말 캄캄합니다. 점심때만 되면 소풍 생각이 절로 납니다. 물론 소풍이 엄청 좋다거나 엄청 대단하다거나 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그 다양함과 착함, 두가지 요소때문에 온통 혼을 다 빼겼었나 봅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별 수 없죠 뭐 ~~ 오늘은, 해서,,, 저기 전철역쪽에 있는, 오래 전에 딱 한번 사먹어 봤던 메뉴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아마도 저녁때 경험했던 모양인데,,, (사실, 그 당시 포스팅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씹어 보니,,,) 그닥 환상적이진 않았었지만,,, 혹시 1년 가까이 경과되었으니 ..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