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 점심 특선 ???
오전에 이런 전단지가 젊은 손에 들려 들어왔습니다. 오잉??? 전단치고는 너무 작고, 성의도 없고, 저 "X" 친 모습도 맘에 걸리고, "덮밥"을 죄다 "덥밥"으로 쓰고도 아무렇지 않은 걸 보아,,, 대단한 포스까지 느껴졌었는데,,, 한편으로는 살짝 궁금했습니다. 가격도 제법 저렴한듯 한데, 질은 어떨까? 맛을 또 어떨지? 어랍쇼? 제법 깔쌈합니다 ^^ 가격대비 모냥새는 일단 합격점입니다. 개당 5,000원인데,,, 물론 1회용 용기라 좀 그렇긴 하지만, 이것 저것 따지면 이만한 금액에 이만한 점심을 어찌 먹을 수 있겠습니까? 김치볶음밥이 보통 김치볶음밥이 아니군요. 김치볶음과 밥이 따로 입니다. 이런 김치볶음밥은 첨 봅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계란후라이 주는거 참 맘에 듭니다 ^^ 제육덮밥인데, ..
201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