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채 안되서 다시 찾은 은평 구산역 생삼겹살 맛집 싸리골입니다.
지난달 퇴사와 입사 직원을 빌미로 전체 회식을 했던 삼겹살이 맛이 좋아서, 이번에는 4인방이 오랜만에 생파 겸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우리 두 식구는 지난번이 처음였지만 떵연은 듣도보도 못했던 장소이긴 합니다. 은평 구산역 근처 생삼겹살 맛집인 싸리골에 또, 생삼겹살을 먹으러 갑니다.~^^ 가게 좌측으로 주차를 하려 했는데,,, 뭔 일인지 입구를 막아놓았고 덕분에 가게 앞에는 빼곡히 차량 4대가,,, 하는 수 없이 쥔장에게 물어서 건물 뒤편 공용주차장으로 차를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앉다 보니, 지난번에 앉았던 바로 그 자리,,, ㅎㅎ 일단, 16,000원짜리 생삼겹살 4인분입니다. 불판이 달궈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지난번에는 채 보지 못했던 벽면 사진들입니다. 싸리골의 지나간 역사를 전시해..
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