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부추잡채랍니다 ~~
살짝 늦게 도착한 L이 부랴부랴 만들어 내는군요 ^^ 부 추 잡 채 조금 짜기는 하지만,,, 맛있습니다. 원래 난 저 꽃빵이라는 거 정말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시리,,, 먹을만은 하네요 ^^ 그래서 ? 먹었지요. 그것도 아주 맛있게 ^^ 조것들은 갓 구어낸,,,ㅋㅋ,,, 맛있는 갈치,,, 근데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물,,, 따끈한 미소국까지...
2011. 8. 20.
강원도에서 막 딴 옥수수를 처음 본 순간...
이게 진짜 강원도에서 밤차로 공수되어 온 강원도산 옥수수입니다. 난 옥수수가 저렇게 산채로, 그것도 저렇게나 많이 잡혀서 내 눈 앞에 실려온 모습은 처음입니다. 옥수수 껍데기가 생각보다 초록색이네요. 난 누런 색으로만 알았는데,,, 아마 저거 완전 죽으면 누렇게 변색되겠죠? 옥수수는 왜 저런 수염이 달려야먄 했을까? 이거 그냥 생긴건 아니거든요^^ 사실, 이번에도 Y's Mom 께서 내가 옥수수 좋아한다는 걸 Y 를 통해서 들으시고는 무리 하시지 말라니까...ㅋㅋ,,, 손수 저렇게나 많이,,, ㅋㅋ,, 100 개나 보내신다는 걸 반으로 뚝 ! 잘라서 50개로 줄여서 그걸 P랑 나누고 또 내걸 부모님께도 좀 나우어 드리고,,,ㅋㅋ 이거 아주 맛이 제대로 입니다. 맛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설탕을 한 알..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