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만두, 찐빵
약국 옆에 동창갈비라는 갈비집이 있는데, 여기는 원래 배달같은건 안하는 음식점이지만 약국이 바로 옆에 있으니 그냥 배달을 해줍니다. 어제는 맛있다는 직원의 말을 믿고 >를 시켜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끝내줬습니다. 누님뻘되시는 우리 근무약사님 한 분은 너무 매워서 코가 새빨게지고 결국에는 다 드시지 못하더군요. 물론, 저야 매운걸 잘 먹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더랍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이건, 김치만두, 고기만두, 찐빵인데... 내가 오전에 일보러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있더군요. 이것도 왜 이리 꿀맛이었을까요? 전 원래 찐빵같은건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들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2008. 9. 11.